명예기자 소식
7월 명예기자 이야기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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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생활댄스 대회가 열렸어요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6월 8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는 제5회 서울시 송파구 K-POP 생활댄스 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초중고, 중장년, 실버팀 등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이 라인댄스, K-POP 댄스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무대에 올랐다. 미래의 K-POP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멋진 춤과 70~80대 실버팀의 활기찬 댄스에 관객들은 큰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남녀노소가 함께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멋진 경연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운동이자, 삶의 활력을 주는 여가인 생활댄스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치매 조기검진, 행복한 기억 찾기 캠페인
가락2동 명예기자 엄길자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가락2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으로 인식되는 치매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 것이다.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60대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 두 분도 어르신 봉사자로 참여했다. 100세 장수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더욱 많은 어르신이 치매 조기검진으로 사전 대비를 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야기할머니!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잠실4동 명예기자 정희경
지난 5월 23일 잠실4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심옥경 선생님을 초빙해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들려주었다. 심옥경 선생님은 매년 잠실4동 문고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와 율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다. 이날은 관내 왕자와공주 어린이집 아이들 12명이 문고를 찾아, 책을 보고 구연동화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거운 기억으로 쌓아간다면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생활스포츠공간 연화공원을 소개합니다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문정동에 위치한 연화공원은 공원안에 여러 개의 운동장이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생활스포츠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공원 초입부터 시작되는 산책로에는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어린자녀들과 온 부모들이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은 늦은 시간에도 운동을 즐기는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민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장미마을 나눔장터로 구경오세요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6월 15일 오후 잠실나루역 앞에서 잠실6동 장미마을봉사단이 주관한 알뜰장터가 열렸다. 매월 셋째 주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가지, 책 등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비누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도 하고 있다. 쾌청한 날씨 속에 많은 주민들이 장터에서 알뜰쇼핑을 즐긴 하루였다.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판매해 수익도 올리고, 기부도 하는 장미마을 나눔장터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장애인들과 함께 여는 오금동 굿윌스토어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오금동에 문을 열었다. 오금동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방이역점은 기업 및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방이역점을 포함한 인근 7개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소속 근로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지원으로 사용한다. 이곳에서는 16명의 장애인과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도서류 및 의류, 문구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많은 주민과 기업의 참여로 보다 활발한 기증과 구매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5일간의 백제 왕도여행 풍납동 생생문화재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풍납백제 문화공원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5일간의 백제 왕도여행’이 진행됐다. 백제시절로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난다는 테마로, 이번에는 특히 ‘공방거리’를 체험해보았다. 6~7세의 참가자들은 백제그릇 빚기, 탑 쌓기, 공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했다. 직접 도자기를 빚고, 팔찌를 짜고, 가죽끈 목걸이를 만드는 등 흥미로운 수업이 이어졌고, 백제의상을 입고 ‘축성하세’를 외치며 축성놀이에도 도전했다. 모든 체험을 완료한 아이들은 명예백제시민증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사랑의 양서보내기 행사가 열렸어요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6월 17일 가락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의 ‘2019 사랑의 양서보내기 행사’가 진행됐다. 헬리오시티 공사 중 휴교했던 가락초등학교는 3월 1일 재개교하면서 동관 건물에 교실 3개 크기의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날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의 기증으로 400여 권의 도서가 가지런히 꽂혔고, 그 외에도 기증받은 도서들이 책꽂이를 채워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비어있는 공간이 많아, 개인과 단체의 도서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발간 5년 이내의 깨끗한 초등학생용 도서이다.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6월 8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는 제5회 서울시 송파구 K-POP 생활댄스 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초중고, 중장년, 실버팀 등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이 라인댄스, K-POP 댄스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무대에 올랐다. 미래의 K-POP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멋진 춤과 70~80대 실버팀의 활기찬 댄스에 관객들은 큰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남녀노소가 함께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멋진 경연이었다.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운동이자, 삶의 활력을 주는 여가인 생활댄스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치매 조기검진, 행복한 기억 찾기 캠페인
가락2동 명예기자 엄길자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가락2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조기검진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으로 인식되는 치매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 것이다. 송파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60대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고, 지역 주민 두 분도 어르신 봉사자로 참여했다. 100세 장수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더욱 많은 어르신이 치매 조기검진으로 사전 대비를 해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야기할머니!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잠실4동 명예기자 정희경
지난 5월 23일 잠실4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심옥경 선생님을 초빙해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들려주었다. 심옥경 선생님은 매년 잠실4동 문고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와 율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다. 이날은 관내 왕자와공주 어린이집 아이들 12명이 문고를 찾아, 책을 보고 구연동화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즐거운 기억으로 쌓아간다면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생활스포츠공간 연화공원을 소개합니다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문정동에 위치한 연화공원은 공원안에 여러 개의 운동장이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체력을 단련하는 생활스포츠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공원 초입부터 시작되는 산책로에는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는 어린자녀들과 온 부모들이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은 늦은 시간에도 운동을 즐기는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민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장미마을 나눔장터로 구경오세요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6월 15일 오후 잠실나루역 앞에서 잠실6동 장미마을봉사단이 주관한 알뜰장터가 열렸다. 매월 셋째 주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쓰지 않는 물건이나 옷가지, 책 등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비누도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도 하고 있다. 쾌청한 날씨 속에 많은 주민들이 장터에서 알뜰쇼핑을 즐긴 하루였다.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판매해 수익도 올리고, 기부도 하는 장미마을 나눔장터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장애인들과 함께 여는 오금동 굿윌스토어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착한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오금동에 문을 열었다. 오금동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방이역점은 기업 및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방이역점을 포함한 인근 7개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소속 근로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지원으로 사용한다. 이곳에서는 16명의 장애인과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도서류 및 의류, 문구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많은 주민과 기업의 참여로 보다 활발한 기증과 구매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5일간의 백제 왕도여행 풍납동 생생문화재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풍납백제 문화공원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5일간의 백제 왕도여행’이 진행됐다. 백제시절로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떠난다는 테마로, 이번에는 특히 ‘공방거리’를 체험해보았다. 6~7세의 참가자들은 백제그릇 빚기, 탑 쌓기, 공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했다. 직접 도자기를 빚고, 팔찌를 짜고, 가죽끈 목걸이를 만드는 등 흥미로운 수업이 이어졌고, 백제의상을 입고 ‘축성하세’를 외치며 축성놀이에도 도전했다. 모든 체험을 완료한 아이들은 명예백제시민증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사랑의 양서보내기 행사가 열렸어요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6월 17일 가락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의 ‘2019 사랑의 양서보내기 행사’가 진행됐다. 헬리오시티 공사 중 휴교했던 가락초등학교는 3월 1일 재개교하면서 동관 건물에 교실 3개 크기의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날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의 기증으로 400여 권의 도서가 가지런히 꽂혔고, 그 외에도 기증받은 도서들이 책꽂이를 채워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비어있는 공간이 많아, 개인과 단체의 도서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기증 가능한 도서는 발간 5년 이내의 깨끗한 초등학생용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