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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소식
[우리 동네 이야기] 방이2동, 풍납1동, 오륜동, 삼전동, 마천1동 등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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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2동

제107주년 3·1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
방이2동 김의배 기자

송파구는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구민과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52보병사단 장병들이 참여해 서울 최고인 55m 높이의 게양대에 태극기를 올렸다. 군악대 연주에 맞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한림연예예술고 학생들의 활기찬 태극기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끝으로 참석자 전원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3·1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풍납1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풍납시장으로 오세요~
풍납1동 최정애 기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풍납시장이 한층 깔끔해진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송파구 정주환경 개선 사업으로 입구 지주 간판과 노후 간판을 전면 교체해 누구나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인근 공원에 만발한 벚꽃도 감상하며 풍납1동의 따뜻한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 풍납시장은 평소에도 주민들과 호흡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12일 내담아구찜 앞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설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비를 불우이웃에 기부하는 ‘떡국떡 썰기’ 체험도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올봄에도 정겨운 풍납시장에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오륜동

성내천·감이천 따라 봄 기다리는
오륜동…개나리·벚꽃 개화 앞둬
오륜동 우상태 기자

송파구 오륜동을 가로지르는 성내천과 감이천 산책로에 서서히 봄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아직 겨울의 흔적이 옅게 남아있지만, 3월의 따스한 날씨 속에 나무마다 앙증맞은 꽃눈이 맺히며 다가올 봄 풍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하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이곳은 평소에도 주민들의 훌륭한 휴식처이자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는 명소다. 특히 성내천과 감이천의 오륜동 구간은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가 넓고 쾌적하게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화사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힌다. 산책로 주변의 봄꽃은 4월 초순경 만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다가오는 완연한 봄날, 일상과 맞닿은 하천 산책로를 여유롭게 거닐며 오륜동이 선사하는 싱그러운 계절의 정취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삼전동

헤어컷으로 전하는 안부
삼전동 김해숙 기자

지난 3월 4일 삼전동 주민센터 강당에 경쾌한 가위 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용사의 분주한 손길을 따라 어르신의 머리카락이 하나둘 정돈됐다. 삼전동 행복울타리 이웃사랑 나눔 행사인 ‘가위로 전하는 안부’ 무료 이·미용 서비스가 열리는 날의 풍경이다. 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으로, 매월 신청자들에게 무료 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삼전동에서 오랜 기간 ‘컬러바나다’ 미용실을 운영해 온 원장이 재능기부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원장은 머리를 다듬는 동안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단정히 손질된 머리를 거울로 확인한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작은 가위질 속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마천1동

마천1동 책마루 작은 도서관~
마천1동 홍수희 기자

지난 2월 17일 마천1동 ‘책마루 작은 도서관’이 2026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뜻깊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천1동 새마을문고 백경아 회장은 올해 신규 회원 증원과 주민센터 행사 적극 지원,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계기로 도서관은 주민들이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와 정서 함양에 앞장서는 거점 공간으로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서 무료 나눔 행사 등도 진행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책마루 작은 도서관이 마천1동의 사랑받는 문화사랑방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잠실6동

송파구, 어린이 클래식 공연 무료 개최
잠실6동 김수정

송파구는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겨울방학 어린이 클래식 여행’ 연주회를 무료로 열었다.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모차르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1시간 넘게 이어지며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성악가들의 아리아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한글 가사 자막, AI 영상이 더해져 클래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따뜻한 박수로 화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잠실6동

잠동초 주변 통학로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지정
잠실6동 김수정

송파구는 잠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잠실 르엘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통행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먼저, 주 통학로 구역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보호구역 내에는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또한, 노란색 횡단보도와 적색 점멸 경보등을 추가로 조성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위험했던 교통섬을 제거하고 무인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교통안전 강화에도 힘썼다. 이를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마련했다. 구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개선이 등하굣길 아이들의 발걸음을 더욱 든든히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여2동

“내 식탁의 염도는?”
송파구 보건지소 가정용 염도계 무료 대여

거여2동 채경아

송파구 보건지소가 나트륨 섭취를 줄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구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월 선착순 모집하며, 4월 참여 신청은 3월 27일부터 접수한다. 신청 희망자는 전화(02-2147-4897, 4850) 예약 또는 거여동 소재 송파구 보건지소를 방문접수 해야한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참여자는 가정에서 국·찌개 등의 염도를 측정해 기록지에 작성한다. 기기 반납 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 상담을 제공하며, 인증에 참여한 우수자에게는 영양 물품을 증정한다. 염도계 사용은 본인의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구민의 개인 맞춤형 식습관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락1동

송파 반려견놀이터 QR코드인증하고
더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가락1동 김동진

송파구는 송파 반려견놀이터(가락동 508, 탄천유수지)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Pet Pass)을 설치, 운영하여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놀이터 정문 출입구 자동개폐장치에 시스템을 연동해, 기존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등록된 반려견이면 QR코드 인증만으로 안전하게 입장할 수 있게 했다. 3월은 수기 명부와 병행하여 시범운영하고 4월부터는 국가동물정보보호시스템과 연계한 출입인증시스템을 통해서만 출입가능하다. 보호자가 스마트폰으로 반려견 등록번호를 입력해 QR코드를 발급받고, 이를 출입구 단말기에 스캔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미등록견이나 맹견 등 출입 제한 대상은 자동으로 걸러져 보다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출입인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히며, “반려동물 등록을 서둘러 주시고, QR코드 인증을 통해 24시간 언제나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금동

도심 속에서 만나는 전통의 향연…
2026 송파구 정월대보름 행사 3일 개최

오금동 김애란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6년 송파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오는 3월 3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기리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흥을 돋우는 길놀이와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된 ‘송파다리밟기’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청사초롱 행진과, 올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풍요를 기원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가 대미를 장식했다. 송파구는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전통 프로그램을 즐기며 보름달처럼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잠실6동

“담배꽁초 없는 거리로”…
잠실6동, 금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펼치다.

잠실6동 김수정

잠실6동 주민센터와 보건소는 지역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금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잠실6동 통장단과 직능단체 회원, 보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거리 정화 활동과 금연 홍보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흡연 금지구역임에도 상습 흡연이 이루어지는 잠실 한신코아 아파트 앞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금연 구역 준수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를 안내하며 금연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잠실6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의식 제고와 금연 인식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잠실2동 삼일절 앞두고 태극기 거리조성
잠실2동 최경자

잠실2동 주민센터는 2월 27일 엘스와 리센츠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태극기 게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태극기 게양 행사는 두 아파트 주요 보행로인 리센츠 남문거리와 중앙 광장거리, 엘스 남문거리, 중앙광장거리 등 네 곳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며 나라사랑 실천에 나섰다. 주민센터 직원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태극기 게양은 다가오는 삼일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태극기 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잠실2동 윤은경 동장은 “태극기 거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태극기를 접하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행로를 통해 오고가는 주민들은 태극기를 바라보며 가슴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삼일절날 태극기를 꼭 게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주민은 덧붙여 애국심이 솟구친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가락본동

“제29회 가락골 향토 척사대회”로 마을 화합!
가락본동 채은미

지난 3월 1일, 가락경로당 놀이터에서 가락 청·장년회가 주최한 ‘가락골 향토 척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가락노인회, 가락향우회, 가락본동주민센터, 송파농협, 가락새마을금고의 후원 속에 2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석했다. ‘척사(擲柶)’란 던질 척(擲)과 윷 사(柶) 자를 써서 윷놀이를 뜻하는 한자어다. 척사대회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 무렵 마을 사람들의 화합을 다지고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풍습으로, 오늘날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기차기와 노래가 더욱 흥을 더했고, 맛있는 잔치음식과 술로 웃음과 대화가 오갔다. 서울 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윷놀이 풍경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주최 측과 매년 잊지 않고 참여하는 주민들의 열정이 있기에, 어느덧 29년째 명맥을 이어온 이 아름다운 전통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장지동

미란작가의 《모두 다 음악》 그림책 원화 전시회
장지동 이희숙

글마루도서관 1층 디지털 아트리움에서 3월2일~3월31일까지 미란 작가의 《모두 다 음악》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렸다. 미란 작가는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광고를 제작하다가, 지금은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마음으로 《모두 다 음악》, 《구멍과 나》 그림책을 만들었다. 작가가 만든 《모두 다 음악》 은 2024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온몸으로 느끼는 온갖 소리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하늘이 기타처럼 보이고, 실로폰,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하프, 호른, 리코더, 피아노 그림이 있다. 책 속에 숨은 소리들을 찾아 그림에 사용된 악기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3월 28일(토) 14:00~15:30 도서관 1층 체험마을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초등학생(1~3학년)과 보호자 15팀을 선정해 《모두다 음악》 그림책 제작 과정 이야기, 장면속 악기 찾기 활동, 음악모빌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잠실4동

봄날에 만나는 감동의 선율 “송파신춘음악회”
잠실4동 이은숙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송파 신춘음악회가 2026년 3월 10일 (화) 오후 17:00에 열렸다. 송파 문화 공연 시리즈 중 3년 연속 첫 문을 여는 봄맞이 음악회는 2시간 30분 동안 1부와 2부로 나뉘어 공연을 했다. 1부는 송도에서 열린 인터네셔널 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송파 구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여성합창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송파 구립 교향악단의 웅장한 선율이 콘서트홀을 가득 채운 후, 네분의 성악가 갈라 콘서트가 이어졌다. 메조 소프라노 김향은, 테너의 노경범, 바리톤 박정민, 소프라노 김서영의 다채로운 가곡과 오페라의 삽입곡은 청중들이 서양 클래식을 만끽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마지막 성악가들이 같이 부른 앙콜곡에서 〈라트라비아타〉로 춤을 춘 깜짝쇼는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2부는 우리 국악의 향연이었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박상후 지휘로 젊은 국악인들의 힘있는 가야금과 거문고 연주는 반가움이 앞섰다. 처음 등장한 가야금의 최진이 부른 소리의 탁성은 단전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듣는 관중을 창의 매력에 빠지게 하였다. 젊은 소리꾼인 김준수는 추임새로 분위기를 이끌며 〈어사출두〉의 일부를 하였고 소녀 명창이라는 평을 듣는 송소희의 〈매화타령〉과 〈달무리〉로 봄을 부르는 신춘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송파구에서는 신춘음악회를 선두로 5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와 8월 한여름 음악회 그리고 12월 송년 음악회가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송파2동

AI 영상과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모차르트,
겨울방학에 품격 더하다
송파2동 전은화

송파구와 송파문화재단은 지난 2월 21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모차르트 AI 영상과 오케스트라–겨울방학 어린이 클래식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AI 영상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모차르트의 음악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교육적 울림을 동시에 선사했다. 디베르티멘토 K.136·K.334,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피아노 소나타 K.545와 K.331 ‘터키행진곡’ 등 친숙한 기악곡은 물론, 오페라「피가로의 결혼」과 「마술피리」의 주요 아리아가 더해져 무대의 품격을 높였다. 케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연주자들은 섬세한 해석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객과 호흡하며 클래식의 깊은 매력을 전했다.


마천2동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마천2동 이정주

2026년 3월 3~4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민방위대장 교육이 열렸다. 식전 축하공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구청장 인사말로 일정이 시작됐다. 윤미숙 강사는 ‘준비된 시민이 위기를 바꾼다’를 주제로 민방위대장의 상황 대응과 주민 소통 역할을 강조했다. 김병년 강사는 ‘화재 원인과 예방 수칙’을 설명하며 소화기 사용 시간이 약 13초에 불과하다고 안내했다. 이재영 강사는 ‘응급처치 행동요령’을 소개하고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민방위대장은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재 예방, 응급처치, 위기 대응 등 필수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의식을 크게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례동

위례동 ‘엄마 집밥찬스’ 나눔사업 8년차.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 식사
위례동 차윤지

위례동은 2019년부터 ‘엄마집밥찬스’ 나눔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열매’의 재정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한다. 사업에 대한 주민 호응이 이어지면서 배식 횟수도 연 4회에서 5회로 확대됐고, 이에 따라 지원 예산도 점차 늘어났다. 행복울타리와 위례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음식 준비와 전달을 돕고 있으며, 지역의 온정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엄마의 손맛이 담긴 든든한 집밥은 단순한 한 끼를 넘어 매번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고 있다.


잠실7동

잠실7동 강좌의 요람 송파문화원의
라인댄스반을 소개합니다.
잠실7동 장혜영

송파구 잠실7동 아시아 공원 안에 위치한 송파문화원은 현재까지 32년 간 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체육 욕구를 충족시키며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문화원에는 많은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음악, 어학, 전통, 건강, 댄스, 인문학, IT, 미술, 예술 강좌가 주간 그리고 야간 강좌까지 개설되어있다.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댄스, 스포츠 강좌 중 주부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은 라인 댄스반을 소개하고자 한다. 라인댄스반은 강사는 두분(김윤정, 이재영 강사)으로 5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1주에 5차례 수업한다. 줄을 맞춰 서서 즐거운 음악과 함께 건강한 춤을 추는 라인댄스는 중년의 운동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땀을 흘리며 1시간 댄스를 추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며 활력이 솟아 집에 돌아오면 집안일도 잘 할 수 있다고 어느 주부회원은 자랑한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주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한 배움의 장소가 있어서 잠실7동 주민들은 참 행복하다고 한다.


문정1동

2026 병오년 문정골 향토회 고유제 및
윷놀이 대회 개최

문정1동 최종희

3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하여 문정1동 정락신협 주차장에서 고유제 및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문정골향토회의 주관으로 치뤄졌으며, 정락신협, 송파농협, 문정1동 주민센터가 후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장소:느티나무)로 시작되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유제를 마친 뒤에는 오전 11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가 이어지며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팀별로 진행된 윷놀이는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로 한층 더 활기를 띠었으며, 서로 응원하고 웃음을 나누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전통문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정골향토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락2동

개롱골 간판현대화 사업 완료
가락2동 조순희

송파구 개롱골장군거리가 낡은 간판 벗고 ‘디자인 거리’로 재탄생했다. 송파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2025 개롱골장군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7개 건물 320개 업소의 노후·불법 간판 279개를 철거하고 129개를 새롭게 설치하며 거리 미관을 개선했다. 송파구는 업소당 평균 250만 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 주민협의회를 통해 상인 의견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무질서한 광고물이 정비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송파구 관계자는 “새롭게 정돈된 거리 경관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침체되어 있던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거여1동

우리 마을 교량 하부는 늘 안전하고 멋진 산책로!
거여1동 권혜운

송파구 외곽순환도로(수도톡 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는 주변 탄천, 장지천 등 수변 공간과 연계하여 21.2km의 ‘송파둘레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교량 하부는 산책로, 휴게 공간, 쉼터 등으로 정비되어 주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거여동 일대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구 외곽순환도로) 하부 공간은 과거의 어둡고 방치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체육시설과 주민 휴게 공간이 어우러진 쾌적한 보행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야간환경을 개선 완료 (2025년 10월)해 노후된 조명을 철거하고 LED 투광등, 업라이팅 조명, 고보조명(바닥 조명)을 새롭게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과거 어둡고 침침했던 고가 밑 공간을 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장 등이 어우러진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도심 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경관 정비노후 울타리를 정비하고 디자인 가림막을 설치하여 삭막했던 고가 하부의 미관을 크게 개선했다. 자칫 음성적일수 있는 공간을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밝은 보행공간으로 변신해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고있다. 


문정2동

함께하는 마을 정비
문정2동 김명희

문정2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직능단체회원들은 3월 11일 봄맞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관내 공원과 훼밀리타운아파트와 상가 인접 골목길, 문정법조단지 주변 등 청소 취약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담배꽁초와 일반 쓰레기는 물론 크고 작은 무단투기 생활폐기물까지 처리하는 등 눈길 닿는 곳곳을 정비하였다. 또한, 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정법조단지 선큰광장 일대에서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흡연구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따로 없어 광장 곳곳에 흩어져 담배를 피우는 시민들이 다수 목격되었다. 금연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 흡연구역 지정과 흡연부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풍납2동

풍납2동 주민센터에 EM 및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대 설치했어요.

풍납2동 김수아

풍납2동 주민센터 3층에 EM 및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대를 설치했다. 주부환경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이 무인 판매대에는 EM으로 만든 세탁비누, 치약 EM 원액 등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으로,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방선균 등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의 산화 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 원액을 활용해 만든 EM 세탁비누는 환경보호와 세정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무인판매대이므로 제품을 구매하고 미니 금고에 돈을 넣으면 된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따뜻한 겨울나기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

송파소식 2026년 04월호
송파소식 2026년 04월호
  • 등록일 : 2026-03-25
  • 기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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