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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호수’에서 즐기는 참여형 ‘보이는 라디오’ SONGPA를 즐겨 ‘보라’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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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를 산책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 ‘호수’.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운영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졌다. 이에 호수에서 ‘보이는 라디오’, 일명 ‘보라’를 진행해 구민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공간 ‘호수’ 2층에 설치하는 라디오 부스는 공식 DJ가 진행하며, 특별 초청 게스트와 송파구민이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DJ는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며 문화공간 ‘호수’ 유튜브 채널과 석촌호수 산책로 스피커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1월 29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달간 총 8회 진행한다.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연 신청과 유튜브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송파구민과 함께 하는 ‘뒤늦은 새해 소원 빌기’, ‘힐링 영화 수다’, ‘반려견 이야기’, ‘송파구 문화공간’ 등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매 회 구립교향악단, 송파 청년예술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 문의 문화공간 ‘호수’ 02-3431-9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