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를 맞아 혼자 등교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송파구는 학기별로 초등학교 통학로 일제 점검 및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스마트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신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송파’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98개소
안전 지킴이를 소개합니다”

노란색 횡단보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합니다.
※ 24년 93개 추가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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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우회전 영상 알림이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명확히 볼 수 있도록 LED 전광판에 영상과 문구를 표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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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발자국

발자국 모양 보도블럭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노란 정지선 뒤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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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어린이들의 대기 공간임을 안내하는 시설물로 특히 첨단 옐로카펫은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하여 접근하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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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어린이가 무단횡단을 시도하거나 대기선 밖 도로에 있을 경우 음성으로 경고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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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 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하여, 운전자와 어린이에게 횡단보도 신호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