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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소식
[우리 동네 이야기] 거여2동, 삼전동, 마천2동, 송파2동, 위례동 등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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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2동 신아 해피베이커리

함께 사는 삶의 공간, 신아 해피베이커리
거여2동 한은희 기자

거여2동에 위치한 신아 해피베이커리 매장은 오늘도 사람 냄새가 물씬 난다. 신아 해피베이커리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원 훈련을 실시하여 장애인 고용과 함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롯데 호텔의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신아 해피베이커리에서 생산되는 빵은 종류가 많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가격도 좋은 취지에 맞게 저렴해 늦게 방문하면 빵을 못사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들의 월급으로 사용되니, 많은 주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




삼전동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희망 저금통’

어린이들의 사랑이 담긴 ‘희망 저금통’
삼전동 윤소윤 기자

관내 라온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강민지)이 1월 19일(금)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의 경험을 선물하고자 각자의 꿈과 희망을 담은 저금통을 만들었고, 2주가량 용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만 3~5세 반 원아 27명이 삼전동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와 소중한 저금통을 전달하였다. 삼전동 동장은 “오늘의 이 따뜻하고 값진 경험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예쁜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마천2동 ‘꽃장년 이웃동아리’의 훈훈한 구정 나기

‘꽃장년 이웃동아리’의 훈훈한 구정 나기
마천2동 윤희정 기자

구정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7일(수) 오후 2시 송파구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음식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작년 마천2동 행복울타리와 자원봉사캠프, 마천종합회복지관이 주관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50대 남녀 1인 가구의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로 ‘꽃장년 이웃동아리’를 진행했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회원들이 함께 떡국과 잡채를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송파2동 ‘소중한 생일 함께하자’ 영원하라

‘소중한 생일 함께하자’ 영원하라!
송파2동 전은화 기자

송파2동 자원봉사캠프는 1월 30일(화) 새해 첫 ‘소중한 생일 함께하자’ 행사를 개최했다. 새해 첫 달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얼굴을 보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기도 했다.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생일상이 성대하게 차려져, 어르신들이 무척이나 고마워하셨다. 주민센터 직원들도 동행하여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집안을 살피고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충을 들어주었다. 올해도 캠프에서는 어르신들이 더 활동하고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함께 봉사하고 싶으신 분은 송파2동 주민센터(02-2147-4330)로 문의하길 바란다.




위례동 2024년 사랑가득 행복나눔 바자회

‘2024년 사랑가득 행복나눔 바자회’
위례동 윤경숙 기자

2월 6일(화) 위례동주민센터 1층에서 2024년에 새롭게 조직된 위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가득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관내 업체의 참기름, 들기름, 떡국떡 등을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는 공익을 위해 기부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물김치” 였다. 기성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손수 만든 식품을 판매하니 정성도 느껴지고, 회원들간의 친목과 열의가 돋보였다.




거여1동 다독다독도서관 최고의 베스트셀러 “강수는 걸었다”

거여1동 다독다독도서관 최고의 베스트셀러 “강수는 걸었다”
거여1동 권혜운 기자

거여1동주민센터 3층 다독다독도서관 주민대여율 1위 베스트셀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자전소설 “강수는 걸었다” 이다. 예약 대기 순번이 2주 이상 이어질 정도로 장안의 화제이다. 다행히 최근에 거여1동 다독다독도서관에 2권의 책이 더 구비되어 주민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이데올로기의 극단적 대립으로 어려운 삶을 살아온 주인공 강수의 부모 정환, 숙화의 이야기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공직자가 된 후 민선 구청장에 오르는 강수와 아내 경아의 삶이 역경과 고난의 험난한 파고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서사가 몰입감 최고조로 펼쳐진다.
추천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수 아버지의 이야기는 가난에 신음하던 우리나라의 이야기이고, 도전과 성취의 삶을 살아온 강수의 이야기는 오늘의 대한민국의 이야기”라며 “시인이기도 한 작가는 대학 시절 연극반에서 기른 감수성과 뛰어난 문학성으로 멋진 자전적 소설을 지어내었다. 누구든지 소설의 첫 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극찬의 평을 했다.
가족을 위해 열심과 헌신을 다해 희생하는 시간을 거칠게 버텨준 모두의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들의 청춘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에서 온건히 문화를 향유하는 값진 자유를 선물 받았다. 갚을 수 없는 축복을 경험하게 해준 모두를 응원한다.




가락2동 이웃사랑 동참하고 사랑의 온도 높여요

이웃사랑 동참하고 사랑의 온도 높여요
가락2동 박연희 기자

2024년 1월 24일 오전 가락2동주민센터에 귀여운 운송어린이집 원생 22명이 방문하였다. 후원금 342,000원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였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직접 방문한 이유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을 체험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가락2동 동장(이남희)은 사랑스러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정성스런 모금은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내일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동참하니 추운 겨울의 온도가 뜨겁게 달구어진다고 가락2동 동장은 흐뭇함을 전했다. 따스한 이웃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가락1동 고향소식 싣고 온 직거래장터에서 넉넉한 설명절 맞이해요

고향소식 싣고 온 직거래장터에서 넉넉한 설명절 맞이해요
가락1동 김동진 기자

2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이틀간 송파구청 앞 보도에서는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송파구 자매결연도시 등 18개 지자체에서 준비한 26개의 부스에서는 설 제수용품과 직접 생산한 젓갈류, 장류, 버섯, 멸치, 과일 등 200여 품목의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또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카드 결제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이용 구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물가 상승으로 시장보기가 어려운 요즘 고향 소식을 싣고 온 직거래장터에서는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명절 앞두고 꼭 이용한다”는 구민의 말처럼 직거래장터의 활성화는 물가안정과 지역 상권 판로 확대 및 매출 증진으로 도·농간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풍납1동 소통하는 풍납동 모아타운 설명회 개최

소통하는 풍납동 모아타운 설명회 개최했어요~
풍납1동 최정애 기자

​지난 1월 18일 풍납동 광성교회 강당에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안)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30여 년 이상된 노후주택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풍납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서울시·송파구·SH공사에서 모아타운 추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스산한 분위기마저 느껴지고 있는 풍납동에 한 줄기 햇살이 되었고, 풍납동 주민들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질의도 많이 하였다.
풍납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주민들과 소통하려는 관계자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던 설명회였다.




가락본동 강추위 속에서도 다 같이 줍깅

강추위 속에서도 다 같이 줍깅~
가락본동 채은미 기자

지난 1월 23일 비석거리 공원에 가락본동 자원봉사캠프, 동주민센터 직원, 자원봉사자(숭실대 동아리)들이 모여 비석거리 공원 일대와 인근 도로 줍깅에 참여하였다.
이날 일기예보상 영하 16°로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었다. 살을 에는 강추위에 며칠 미루어 진행하려 했지만 일주일 전 신청한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영하권의 추운 날씨도 봉사자들의 열정을 이길 수는 없었다.
2024년 새해 맞아 실행한 줍깅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선물해주었다.
* 줍깅: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줍는 봉사할동을 뜻 함.







오금동 설맞이 훈훈한 오금동 마을장터

설맞이 훈훈한 오금동 마을장터
오금동 김애란 기자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오금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최로 설맞이에 필요한 떡국떡, 가래떡, 수정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엿기름 및 고소한 참기름, 들기름 등을 마을장터에서 판매하였다. 물가가 고물가라 시장 가기가 무섭다는 서민들을 위해 펼쳐진 먹거리 판매대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마트보다 떡국 떡 양이 많다는 말씀과 함께 즐거워하신 분도 있었다. 시중보다 저렴한 판매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설맞이 장터에서 우리 고유 대명절 설 문화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문정2동 함께 즐겨요 책박물관

함께 즐겨요 책박물관
문정2동 김명희 기자

2024년 1월 31일부터 송파책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가 시작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대여한 국보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과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대여한 직지심체요절 복원본이 눈길을 끈다.
인쇄의 발전 시기별로 5부로 나뉜 전시는 인쇄에 대한 자료와 영상, 일러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인기가 있던 체험코너에서는 목판에 문양을 입혀 책표지를 장식하는 능화판 인쇄와 시나 편지를 적기 위해 그림을 인쇄하는 시전지 만들기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는 8월31일까지 지속되니 많은 이들이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




장지동 설맞이 장터

장지동 설맞이 장터
장지동 이희숙 기자

2월 7일(수)부터 2월 8일(목) 2일간 장지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부녀회의 주최로 설음식에 필요한 떡국떡, 가래떡, 참기름, 들기름, 엿기름, 김 등을 준비하여 판매하였다. 고물가로 인해 음식 장만을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주민들이 물건을 사며, 싸고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기뻐하며 장바구니에 필요한 물건을 담고 삼삼오오 모여서 명절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명절이 반갑지가 않다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다”고 하신 어르신 말씀에 다들 공감하며, 고유의 명절이 고물가로 인해 반갑지만은 않은 현실에 부녀회의 수고로 시중보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며, 매번 장지동 행사 때마다 봉사로 수고하시는 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문정1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명절행사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명절행사
문정1동 최종희 기자

2월 7일(목) 오전 11시 문정1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두손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들과 지역내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설맞이 명절행사가 열렸다. 두손보호작업장의 명절 행사는 설과 추석 1년에 두 번 열리는 중요한 행사로서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작업장 구성원의 절반 가까이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기회가 없는 무연고이신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관에서는 명절행사에 상당한 공을 들인다고 한다. 명절맞이 점심식사를 마친 후 4팀으로 나누어 윷놀이 등의 명절놀이와 명절선물 증정을 마친 후 마지막으로는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잠실7동 송파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가 열리다

송파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가 열리다
잠실7동 장혜영 기자

지난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송파구민회관에서 상부상조를 통한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2024년 송파구 재향군인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유공자 표창이 있었으며 구지회장의 대회사와 구청장의 격려사 그리고 주요내빈의 축사가 있은 후 화려한 축하 음악회가 열렸다.
1부 음악회로 소프라노 김경란의 l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바리톤 전원갑의 my Way, 최경아 전원갑의 you raise me up, 테너 손인오의 희망의 나라로, 바리톤 박태종의 보리밭, 소프라노 최경아의 padam padam, 테너 손인호 소프라노 김경란의 O Sole mio, 1부 출연진 전원의 후니쿨리 후니쿨라, 축배의 노래가 있었다. 2부 음악회로는 이기정의 꽃물, 용두산엘레지와 안기필, 장폴, 이채아, 박근원의 기타와 송파우쿨렐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은 후 폐회와 기념촬영이 있었다.




잠실4동 낭송모임에서 책거리 기념 다도회를 개최했다

잠실4동 낭송모임에서 책거리 기념 다도회를 개최했다
잠실4동 정윤지 기자

잠실4동 새마을 도담문고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낭송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원의 ‘열하일기’ 책 낭독을 마무리한 책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 ‘다도’의 시간을 가졌다. 낭송모임 참가자이자 다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장윤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세 가지 종류의 중국차를 마셨다. 열하일기 책을 마친 소감과 구정맞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는 시간이 참으로 값지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책 한 권을 마무리할 때마다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낭송 참가자 한 분이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의 낭송모임도 다양한 활동과 책 낭독을 통해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함께하고 싶으신 분은 잠실4동주민센터 2층 새마을 도담문고(02-3431-8354)에 문의하길 바란다.




마천1동 제30회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기획전

제30회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기획전
마천1동 홍수희 기자

마음의 집이라는 주제로 이보연 손은영 이민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하고 있다.
장소는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구 백제고분로 242 (송파구민회관 1층)이며 이용 시간은 10:00~18:00 가능하며 쉬는 날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 기간은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2월 23일까지이다. 요즘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이보연 작가는 ‘행복’이라는 이상을 수천수만 개의 집으로, 풍선으로, 별로 그려냈다. 우리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삶의 모습을 풍선으로 그려내 설렘을 주고, 별로 소원을 이루어주며 응원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작품이 눈길을 끈다. 별도의 체험 부스에는 집이라는 공간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나의 감정을 나만의 색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체험공간이 있어서 구경만 하는 미술관이 아닌 직접 체험하는 미술여행을 올 겨울 즐겨보면 좋겠다.

송파소식 2024년 03월호
송파소식 2024년 03월호
  • 등록일 : 2024-02-23
  • 기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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