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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슈] 코로나19로 변화된 표창 수여식 ‘찾아가는 유공구민 표창’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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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봉사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송파구는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구민을 선정해 유공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구민이 표창을 받기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7주간 구청장이 직접 동주민센터를 찾아 표창을 수여한다. 10월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방역 소독에 솔선수범한 임일택 씨, 치매 모친을 지극 정성으로 부양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손혜숙 씨,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취약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에 힘쓴 홍성란 씨, 교통안전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교통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길동성 씨 등 총 25명에게 표창을 전달한다. 어려운 시기를 이웃과 함께 극복해나가는 소중하고 따뜻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파소식 2020년 11월호
송파소식 2020년 11월호
  • 등록일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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