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특집
[명절음식] 칼로리 낮춘 추석 다과상
2020-09-28
  • 기사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추석에는 예쁘게 빚은 송편이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몇 개만 먹어도 훌쩍 올라가는 칼로리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재료를 바꿔 건강식으로 만들어보자.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수정과도 곁들이면 금상첨화.

요리 및 스타일링 문인영(101recipe)

추석 다과상


병아리콩송편

재료
마른 멥쌀가루 1컵, 병아리콩 캔 1/2컵, 따뜻한 물 1컵 이상, 소금·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① 마른 멥쌀가루는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이 갈라지지 않고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익반죽한다.
② 병아리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군다.
③ ①의 반죽을 조금씩 떼어 동그랗게 만든 후 병아리콩을 3~4개씩 넣어 모양을 빚는다.
④ 김이 오른 찜기에 ③을 넣고 색이 반투명하게 변할 때까지 15~20분간 찐다.
⑤ 꺼내어 한 김 식힌 후 참기름을 바른다.

병아리콩
+ POINT
송편 소를 병아리콩으로 만들어보세요. 슈퍼푸드로 알려진 병아리콩은 맛도 좋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곶감대추수정과

재료
곶감 4개, 대추 100g, 배 1개, 시나몬 스틱 2개, 물 2L

만들기
① 배는 썰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통째로 냄비에 담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② ①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분량의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졸인 후 체에 걸러낸다.
③ 그릇에 곶감과 함께 담아낸다.

곶감대추수정과
+ POINT
설탕을 넣지 않아도 대추로 단맛을 낼 수 있어요. 칼로리도 낮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부드러운 맛의 수정과가 완성됩니다.

송파소식 2020년 10월호
송파소식 2020년 10월호
  • 등록일 : 2020-09-25
  • 기사수 :
송파소식 구독신청 바로가기
송파소식 2020년 10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송파소식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