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송파구의 도시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매개로 활용할 심벌마크입니다. 다양한 송파의 얼굴을 나타내는 핵심 상징입니다. 송파의 한글 자음 ‘ㅅ’으로 표현해 송파구의 대표성을 전달합니다.
① 심벌마크 상단에 사용한 스카이 블루는 송파의 하늘로서, 푸르른 시민의 삶과 도시의 내일을 상징합니다.
② ‘ㅅ’의 바탕이 되는 정사각형 이미지는 도시의 바른 기반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담아내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또 상단과 하단 두 정사각형이 결합된 이미지는 사람과 문화, 과거와 미래, 자연과 도시가 서로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송파를 표현합니다.
③ 상·하단 정사각형의 경계를 넘은 ‘ㅅ’을 통해 생각을 뛰어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도시, 창의적 도시를 표현합니다.
④ ‘ㅅ’은 서울을 선도하는 송파, 사람을 생각하는 도시, 내일을 상상하는 도시, 송파를 상징합니다.
⑤ 심벌마크 하단에 사용한 다크 블루는 송파의 땅을 의미하며, 시민이 믿을 수 있는 바른 기반의 도시를 상징합니다.
송파구 캐릭터 ‘송송’, ‘파파’가 태어났어요
송파구의 캐릭터는 송파의 한글 초성 자음인 ㅅ‘ ’과 ‘ㅍ’을 캐릭터화해 구민 친화적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송송’과 ‘파파’는 송파를 대표하는 아이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송송
행복의 중심과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로, 송파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상징합니다.
파파
내일을 여는 문이자 다양함을 연결하는 다리로,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도시,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치를 연결하는 도시를 상징합니다.
송파둘레길에서 만나는 ‘송송’, ‘파파’
송파둘레길은 송파를 둘러싼 물길인 성내천과 장지천, 탄천과 한강을 잇는 길입니다. ‘송송’과 ‘파파’는 이 길 곳곳에서 시민을 맞이할 것입니다. 푸른 나무와 숲을 상징하는 그린, 물길과 하늘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로 표현해 송파둘레길 자연의 모습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