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에 심현주 의원 선임
심현주 의원이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한 것이며, 올해는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전직 공무원 1명, 세무사 2명)으로 구성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간 송파구의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예비비 및 이월비의 결산,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분석해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심현주 책임검사위원은 “지난해 예산집행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었는지 면밀하고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 동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월 25일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전 국민의 헌혈과 혈액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헌혈 참여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호소문을 발표하자, 이 소식을 접한 의장단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폐회일에 맞추어 희망자에 한해 헌혈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이날 의회청사로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송파구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뿌듯한 표정으로 오르며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성자 의장은 “생명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해 준 동료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