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명예기자 코너] 우리 마을 소식을 전해드려요
열정 넘치는 송파구 명예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우리 마을 소식.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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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2동 산타클로스가 사랑을 전합니다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12월 6일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봉사단은 송파구 우리 마을 공동체 사업인 ‘포근한 목도리 뜨개’와 ‘환경 수세미’를 단원들과 함께 완성해 녹색 산업 환경미화원과 훼밀리데이케어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단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징글벨’ 노래에 맞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목도리를 둘러드렸다. 봉사단은 목도리와 환경 수세미뿐 아니라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얻은 판매 수익금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탁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청소년 위한 품격 있는 스피치’ 수업 열렸어요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잠실2동주민센터는 12월부터 ‘품격 있는 스피치’ 수업을 개설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발표 수업, 노래를 통한 발성 훈련, 소품을 활용한 역할극 등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잠실2동주민센터는 ‘한자야 놀자’, ‘즐거운 주산 교실’ 등 특색 있는 청소년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미마을 쉼터가 새 단장을 했어요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잠실6동 장미마을 쉼터가 새롭게 단장했다. 장미아파트 입구에 자리한 쉼터에는 아파트를 오가는 주민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원래 이곳은 예쁜 꽃이 심어져 있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시설이 오래되고 바닥도 고르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러한 점을 해결하니 장미아파트 주민들은 밝은 얼굴로 이용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니만큼 모두가 깨끗하게 쓰길 바란다.
우리가 모이면 동네가 바뀐다! 위례동 주민자치학교
위례동 명예기자 장원만
지난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위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9 위례동 주민자치학교’가 열렸다.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학교에서 총 6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주민자치의 개념·연혁·과제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함께 여러 사례를 검토해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모이면 동네가 확 바뀐다’는 슬로건처럼 정말 우리동네를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성중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어요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지난 11월 29일 풍성중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128만1090원의 성금을 들고 풍납2동주민센터를 찾았다.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기 위해서였다. 학생들은 기탁한 성금을 모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선 학교에서 모은 성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잠실7동 명예기자 박현숙
지난 12월 12일 잠실7동 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모시고 즐거운 경로잔치가 열렸다. 2019년 한 해를 웃으며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 주님의 교회-섬김과 나눔에서 준비해준 것. 많은 분 중에서도 유독 사이좋은 팀이 보였다. 연세를 여쭤보니 “얼마쯤으로 보이느냐?”며 웃으셨다. 80대 초·중반 할머니 세 분은 20년 운동 친구로 우정을 다져왔다고 한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오자”는 말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만나뵙기를 소망한다.
마음까지 따뜻한 사랑의 목도리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12월 5일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모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봉사단은 마천1동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된 나눔 이웃 봉사단으로, 뜨개질을 할 수 있는 회원이 나눔에 관심 있는 주민에게 뜨개질 방법을 알려주고, 틈틈이 만들어서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단체다. 봉사단 참여자는 “한 코 한 코 떠서 완성한 목도리를 전달하게 되어 보람 있었고,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공원이 새롭게 단장했어요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11월 29일 장지공원에서 공원 입구 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장지공원의 준공을 축하했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진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장지공원은 산책하기에 좋은 데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뤄진 이번 공사로 공원 입구의 높은 옹벽과 좁은 진입로가 개방감 있는 넓은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말끔하게 바뀐 장지공원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12월 6일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봉사단은 송파구 우리 마을 공동체 사업인 ‘포근한 목도리 뜨개’와 ‘환경 수세미’를 단원들과 함께 완성해 녹색 산업 환경미화원과 훼밀리데이케어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단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징글벨’ 노래에 맞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목도리를 둘러드렸다. 봉사단은 목도리와 환경 수세미뿐 아니라 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해 얻은 판매 수익금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탁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청소년 위한 품격 있는 스피치’ 수업 열렸어요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잠실2동주민센터는 12월부터 ‘품격 있는 스피치’ 수업을 개설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발표 수업, 노래를 통한 발성 훈련, 소품을 활용한 역할극 등 다채로운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잠실2동주민센터는 ‘한자야 놀자’, ‘즐거운 주산 교실’ 등 특색 있는 청소년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미마을 쉼터가 새 단장을 했어요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잠실6동 장미마을 쉼터가 새롭게 단장했다. 장미아파트 입구에 자리한 쉼터에는 아파트를 오가는 주민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원래 이곳은 예쁜 꽃이 심어져 있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시설이 오래되고 바닥도 고르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러한 점을 해결하니 장미아파트 주민들은 밝은 얼굴로 이용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니만큼 모두가 깨끗하게 쓰길 바란다.
우리가 모이면 동네가 바뀐다! 위례동 주민자치학교
위례동 명예기자 장원만
지난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위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9 위례동 주민자치학교’가 열렸다. 주민자치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학교에서 총 6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주민자치의 개념·연혁·과제 등 주민자치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함께 여러 사례를 검토해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실무를 배울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모이면 동네가 확 바뀐다’는 슬로건처럼 정말 우리동네를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성중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어요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지난 11월 29일 풍성중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128만1090원의 성금을 들고 풍납2동주민센터를 찾았다.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기 위해서였다. 학생들은 기탁한 성금을 모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선 학교에서 모은 성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잠실7동 명예기자 박현숙
지난 12월 12일 잠실7동 우성아파트 경로당에서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을 모시고 즐거운 경로잔치가 열렸다. 2019년 한 해를 웃으며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 주님의 교회-섬김과 나눔에서 준비해준 것. 많은 분 중에서도 유독 사이좋은 팀이 보였다. 연세를 여쭤보니 “얼마쯤으로 보이느냐?”며 웃으셨다. 80대 초·중반 할머니 세 분은 20년 운동 친구로 우정을 다져왔다고 한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오자”는 말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만나뵙기를 소망한다.
마음까지 따뜻한 사랑의 목도리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12월 5일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목도리를 모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봉사단은 마천1동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된 나눔 이웃 봉사단으로, 뜨개질을 할 수 있는 회원이 나눔에 관심 있는 주민에게 뜨개질 방법을 알려주고, 틈틈이 만들어서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단체다. 봉사단 참여자는 “한 코 한 코 떠서 완성한 목도리를 전달하게 되어 보람 있었고, 어르신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공원이 새롭게 단장했어요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11월 29일 장지공원에서 공원 입구 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장지공원의 준공을 축하했다.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진도 살펴볼 수 있었다. 장지공원은 산책하기에 좋은 데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뤄진 이번 공사로 공원 입구의 높은 옹벽과 좁은 진입로가 개방감 있는 넓은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말끔하게 바뀐 장지공원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