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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 “2019 우리를 든든하게 한 서울의 정책은?”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3년 연속 ‘따릉이’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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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11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가 2만 309표(6.4%)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5일 간 15만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총 투표수는 31만 8천 268표였다.
시민들의 곁에서 가장 든든한 서울시 정책으로 꼽힌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 명을 돌파, 대여건수도 3천 만여 건을 기록했다. 천만 서울시민 인구를 고려해 보았을 때 시민 1명 당, 연 3회 정도를 이용한 수치다.
2위는 서울 어디서나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S-Net구축(19,881표 6.2%)이 차지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난 11월 말, 마을버스 전 노선과 시내•광역버스 81%인 6천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 운영 중이다.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광역지자체 최초다. 내년엔 서울의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구축된다.
3위는 가사•간병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 돌봄 걱정을 해결해주는 돌봄SOS센터(17,619표 5.5%)가 차지했다. 돌봄SOS센터는 ‘가정 내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서비스로, 전문인력 ‘돌봄매니저’가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동행, 형광등 교체, 청소•방역 같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8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시범사업 5개구(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구)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며, 모든 시민이 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신혼부부의 출발선인 집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13,972표 4.4%), 신혼부부 주거지원확대(13,105표 4.1%)정책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이 다수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4위 5.1%), 맑고 깨끗한 서울을 위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6위 4.4%), 올해 개관한 책과 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9위 4.1%) 등 세대별•대상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정책이 선정되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 네이버 및 다음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화려한 즐거움으로
동대문 상권까지 밝게 비추는
서울의 새로운 빛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2019 .12 .20 ~ 2020 .1 .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디어파사드 〈서울 해몽〉 19:00 ~ 22:00(1일 4회)
푸드트럭·공연 등 부대행사 포럼 및 워크샵
ddp.or.kr / 02)120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5일 간 15만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총 투표수는 31만 8천 268표였다.
시민들의 곁에서 가장 든든한 서울시 정책으로 꼽힌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 명을 돌파, 대여건수도 3천 만여 건을 기록했다. 천만 서울시민 인구를 고려해 보았을 때 시민 1명 당, 연 3회 정도를 이용한 수치다.
2위는 서울 어디서나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S-Net구축(19,881표 6.2%)이 차지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는 지난 11월 말, 마을버스 전 노선과 시내•광역버스 81%인 6천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 운영 중이다. 모든 마을버스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리는 것은 전국광역지자체 최초다. 내년엔 서울의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구축된다.
3위는 가사•간병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 돌봄 걱정을 해결해주는 돌봄SOS센터(17,619표 5.5%)가 차지했다. 돌봄SOS센터는 ‘가정 내 돌봄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서비스로, 전문인력 ‘돌봄매니저’가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가사•간병이 필요한 경우부터 병원동행, 형광등 교체, 청소•방역 같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8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시범사업 5개구(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구)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며, 모든 시민이 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신혼부부의 출발선인 집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13,972표 4.4%), 신혼부부 주거지원확대(13,105표 4.1%)정책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이 다수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4위 5.1%), 맑고 깨끗한 서울을 위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6위 4.4%), 올해 개관한 책과 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9위 4.1%) 등 세대별•대상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정책이 선정되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 네이버 및 다음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최종 선정 결과
1 따릉이 때론 차보다 빠른 친환경 교통생활
2 공공와이파이 S-Net 시민 통신기본권 전면 보장
3 돌봄SOS센터 돌봄 신청부터 관리까지 한번에!
4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복지
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 함께 기억하면 역사입니다
6 미세먼지 걱정없는 서울 맑고 청량한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7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대학생·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8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도록!
9 서울책보고 책이 보물 되는 복합문화공간
10 밤도깨비 야시장 상인-고객-문화를 잇는 장터 축제
1 따릉이 때론 차보다 빠른 친환경 교통생활
2 공공와이파이 S-Net 시민 통신기본권 전면 보장
3 돌봄SOS센터 돌봄 신청부터 관리까지 한번에!
4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복지
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 함께 기억하면 역사입니다
6 미세먼지 걱정없는 서울 맑고 청량한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7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대학생·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8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신혼부부가 집 걱정 없도록!
9 서울책보고 책이 보물 되는 복합문화공간
10 밤도깨비 야시장 상인-고객-문화를 잇는 장터 축제
화려한 즐거움으로
동대문 상권까지 밝게 비추는
서울의 새로운 빛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2019 .12 .20 ~ 2020 .1 .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디어파사드 〈서울 해몽〉 19:00 ~ 22:00(1일 4회)
푸드트럭·공연 등 부대행사 포럼 및 워크샵
ddp.or.kr /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