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12월 명예기자 이야기
책과 단풍이 어우러지다! 석촌호수 더북&단풍축제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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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단풍이 어우러지다! 석촌호수 더북&단풍축제
명예기자 전상미(잠실3동), 정희경(잠실4동)
지난 11월 1~2일 석촌호수에서 ‘2019 석촌호수 더북&단풍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좋은 시와 글귀 배너 전시, 송파가을풍경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에 갈라콘서트 ‘클래식향기’, 손인형극, 그림책 작가 북톡톡, 주민낭독회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송파관광정보센터 일대에는 체험부스도 설치되었다. 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한 ‘사회적경제 놀자’에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플리마켓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의 가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행복이 가득해 보였다.
명예기자 전상미(잠실3동), 정희경(잠실4동)
지난 11월 1~2일 석촌호수에서 ‘2019 석촌호수 더북&단풍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좋은 시와 글귀 배너 전시, 송파가을풍경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에 갈라콘서트 ‘클래식향기’, 손인형극, 그림책 작가 북톡톡, 주민낭독회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송파관광정보센터 일대에는 체험부스도 설치되었다. 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한 ‘사회적경제 놀자’에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플리마켓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의 가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 행복이 가득해 보였다.
명예기자들이 직접 참여했어요, 올가을 우리 동네 축제!
부렴마을 상신제
잠실7동 명예기자 박현숙
10월 1일 부리도공원에서 부렴마을 상신제가 열렸다. 부렴마을은 잠실7동 지역의 예전 지명이다. 누에를 기르는 일이 주된 농업이던 시절, 마을의 큰 뽕나무의 신에게 풍년과 마을의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는 중요한 마을 행사였다. 제례 후에는 음식을 이웃들과 먹으며 정을 나누는 것이 전통이기도 했다. 상신제를 마친 주민들은 과거처럼 음식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잠실 개발 전에 거주했던 부리도 주민들도 참석해 더욱 의미 깊은 날이었다.
바람드리골 한마음 축제
풍납1동 명예기자 최정애
10월 8일 풍납1동 풍납근린공원에서 바람드리골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뱃노래 등 구성진 민요공연과 품바장구로 축제의 흥이 올랐고,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진 주민노래자랑, 이어진 경품추첨시간에는 모두가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풍납토성 도시재생부스도 문을 열었고, 먹거리장터에는 메밀전병, 올방개묵,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됐다. 축제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축제는 밤늦도록 이어졌다.
제3회 가락골 송덕비 축제
가락본동 명예기자 유미영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가락골 송덕비 축제가 10월 11일 가락본동 비석거리 공원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송파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힘찬 북소리로 시작되었으며 신명나는 사자탈춤과 길놀이, 송덕제 퍼포먼스가 이어져 감동을 안겨주었다. 가락본동 주민들의 건강댄스, 생활체조,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에 단양군 농산물 장터, 가훈 써주기, 중고도서 교환 판매, 먹거리 장터 등 크고 작은 행사도 함께 열려 흥겨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제3회 오륜한마음 축제
오륜동 명예기자 신윤경
10월 11일 저녁 올림픽프라자상가 광장에서 제3회 오륜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오륜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과 오륜자치회관 난타반, 태비태권도 시범단이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주민 노래자랑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다. 총 8팀의 본선 진출자들은 무대 위에서 이웃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가을밤의 스타로 거듭났다. 오륜동의 특징을 살려 주민 모두가 88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함께 부르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제11회 송파산대놀이축제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지난 10월 12일 가락중학교 운동장에서 송파2동 주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송파산대놀이축제가 열렸다. 이름에 걸맞게 신명나는 산대놀이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축제보다 더욱 규모를 키운 올해는 각종 체험부스에 먹거리 장터, 산지 직송 장터까지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오후 4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과 가슴 졸이는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맑은 공기, 따스한 가을 햇살 속에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장지골 실버락 축제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10월 16일 문정동성당에서 장지골 실버락 축제가 개최됐다. 맑은 날씨에 축제장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의 발걸음도 한층 가벼워보였다. 500여 분 어르신들은 신명나는 공연에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시고, 노래도 따라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 실버락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에 이어, 흥겨운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것을 보니 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송파나루 주민한마당
송파1동 명예기자 홍지승
10월 18일 송파근린공원에서 송파1동의 축제, 송파나루 주민한마당이 열렸다. 탤런트 김덕현 씨의 사회로 진행된 축제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공연팀들의 무대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회자의 센스있는 진행에다 중간중간 이뤄지는 경품 추첨은 행사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먹거리장터, 직거래장터, 도서나눔장터, 페이스페인팅, 국악기체험, 전통혼례체험 부스도 준비돼 더욱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제17회 방잇골조롱박 축제
방이1동 명예기자 박경희
지난 10월 18일 방이1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잇골조롱박 축제가 열렸다. 커다란 초록빛의 조롱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참여한 주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흡족하게 해주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은 방잇골조롱박 축제는 다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참여형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풍성한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 준비돼 이웃들과 즐거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8회 개롱골 장군거리 축제
가락2동 명예기자 엄길자
가락2동의 가을축제인 제8회 개롱골 장군거리 축제가 10월 18일 개롱근린공원 및 장군거리에서 열렸다. 롯데월드 마칭밴드의 장군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청년국악단의 풍물공연, 비보잉 공연, 성악가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개롱근린공원에서 열린 ‘놀고 먹고 나누고’ 나눔장터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사업과 연계한 천연 향수만들기, 공예 등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