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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동에 주민공유공간 ‘송파랑’ 생겼어요!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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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들고 운영하는 공유공간 ‘송파랑’이 가락1동 주민센터에 문을 열었다. ‘송파의 사랑채’라는 뜻의 ‘송파랑’은 마을카페와 마을미디어, 공유부엌으로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카페는 올해 11월까지 시범운영 후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가락1동 주민모임 헬리오스에서 운영을 맡았다. 마을미디어는 주민이 직접 영상을 제작·편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음향 및 영상 장비를 갖추고 송파미래교육센터에서 관련 교육과 체험도 진행한다. 직원식당을 개방하여 만든 공유부엌은 오후 2~6시에 조리공간 제공·쿠킹 클래스 운영 등으로 활용된다. 구는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통해 동주민센터에 주민공유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의 : 자치행정과 02-2147-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