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송파,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
2019년 11월 송파문화재단 출범!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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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송파문화재단 출범!
내가 사는 도시의 문화역량이 나의 삶의 질을 높인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한성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문화예술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송파구는 올 11월 송파문화재단을 출범해 한 차원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
송파문화재단, 문화프로그램 기획·지역문화예술사업 개발
지난해 말 송파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올해 1월 문화재단 설립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재단 설립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왔다. 11월 송파여성문화회관 4층에 문을 여는 송파문화재단은 문화프로그램 기획, 지역 문화예술 관련 정책 및 사업 개발, 중앙정부 및 서울시 공모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 전문가의 기획으로 송파구 대표 축제 업그레이드
송파구는 한성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처럼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공존해 잠재된 문화역량이 뛰어난 곳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한성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내실 있게 만들려면 중장기적인 문화예술분야정책 수립이 중요하다. 2~3년 주기로 업무가 바뀌는 공무원 조직 대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 인력이 전담기구인 문화 재단에서 일관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게 되는 것이다.
송파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 수행
현재까지는 송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시스템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관리·운영됐다. 송파문화재단은 송파의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사업 수행을 전담하며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송파의 민·관 네트워크의 거점이 되면,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사업화하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참여로 적극적인 재원 확보
송파구는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매우 높은 곳이다. 송파문화재단은 정부 및 서울시의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해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서울시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문화재단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재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과 02-2147-2826
11월에도 송파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축제가 기다려요!
2019 석촌호수 더북 (The book) & 단풍 축제
11월 1일(금)~2일(토) 석촌호수 동호
석촌호수를 스치는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 호숫가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은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는다.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도심 속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로 나들이 떠나는 것은 어떨까?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석촌호수에서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바스락 낙엽소리와 함께하는 문화산책
석촌호수 전체가 박물관이자 전시장,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낙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송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송파가을풍경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시작일인 11월 1일에는 서울아레나 오페라단이 선사하는 가곡과 오페라 선율이 동호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다. 잔잔한 호숫가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조성중인 송파둘레길을 미리 만나보는 ‘송파둘레길 홍보관’도 설치된다.
‘더북’(The Book), 책으로 더 행복해지는 축제
가을은 독서의 계절! 단풍 들어가는 석촌호수에서 독서에 푹 빠져보자. 송파교육모델 송파쌤(SSEM)의 일환으로 책과 교육을 연계한 축제 ‘더북’(The Book)을 즐길 수 있다. 더북 플리마켓(주민 도서판매전), 독서문화공연, 전시·체험, 도서교환전 등이 열린다.
그림 같은 가을 풍경 속 추억 만들기
석촌호수 곳곳에는 가을 단풍과 독서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석촌호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해보자.
문의 : 교육협력과 02-2147-2360 / 국제관광과 02-2147-2100
내가 사는 도시의 문화역량이 나의 삶의 질을 높인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한성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문화예술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송파구는 올 11월 송파문화재단을 출범해 한 차원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
송파문화재단, 문화프로그램 기획·지역문화예술사업 개발
지난해 말 송파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올해 1월 문화재단 설립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재단 설립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왔다. 11월 송파여성문화회관 4층에 문을 여는 송파문화재단은 문화프로그램 기획, 지역 문화예술 관련 정책 및 사업 개발, 중앙정부 및 서울시 공모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 전문가의 기획으로 송파구 대표 축제 업그레이드
송파구는 한성백제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처럼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공존해 잠재된 문화역량이 뛰어난 곳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한성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내실 있게 만들려면 중장기적인 문화예술분야정책 수립이 중요하다. 2~3년 주기로 업무가 바뀌는 공무원 조직 대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 인력이 전담기구인 문화 재단에서 일관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게 되는 것이다.
송파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 수행
현재까지는 송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시스템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관리·운영됐다. 송파문화재단은 송파의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사업 수행을 전담하며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송파의 민·관 네트워크의 거점이 되면,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정책을 개발·사업화하는 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참여로 적극적인 재원 확보
송파구는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매우 높은 곳이다. 송파문화재단은 정부 및 서울시의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해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서울시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문화재단 중심으로 전환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예술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재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과 02-2147-2826
11월에도 송파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축제가 기다려요!
2019 석촌호수 더북 (The book) & 단풍 축제
11월 1일(금)~2일(토) 석촌호수 동호
석촌호수를 스치는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 호숫가를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은 알록달록 옷을 갈아입는다.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도심 속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로 나들이 떠나는 것은 어떨까?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석촌호수에서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공연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바스락 낙엽소리와 함께하는 문화산책
석촌호수 전체가 박물관이자 전시장,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낙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송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송파가을풍경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시작일인 11월 1일에는 서울아레나 오페라단이 선사하는 가곡과 오페라 선율이 동호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다. 잔잔한 호숫가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조성중인 송파둘레길을 미리 만나보는 ‘송파둘레길 홍보관’도 설치된다.
‘더북’(The Book), 책으로 더 행복해지는 축제
가을은 독서의 계절! 단풍 들어가는 석촌호수에서 독서에 푹 빠져보자. 송파교육모델 송파쌤(SSEM)의 일환으로 책과 교육을 연계한 축제 ‘더북’(The Book)을 즐길 수 있다. 더북 플리마켓(주민 도서판매전), 독서문화공연, 전시·체험, 도서교환전 등이 열린다.
그림 같은 가을 풍경 속 추억 만들기
석촌호수 곳곳에는 가을 단풍과 독서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석촌호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해보자.
문의 : 교육협력과 02-2147-2360 / 국제관광과 02-2147-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