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10월 명예기자 이야기
우리 마을 소식을 전해드려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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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송파구 명예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우리 마을 소식.
안전한 마을 만들기! 응급조치 교육 열렸어요
지난 8월 26일 잠실6동주민센터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 사건·사고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교육을 받아두면 유익할 것 같다. 최동훈 강사의 지도로 기본 인명구조술 이론을 익히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응급조치 교육을 자주 실시하면 좋을 것 같다.
어르신의 모습을 담아드립니다
풍납1동 명예기자 최정애
추석을 앞두고 풍납1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저소득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역 봉사 동아리 ‘장수드림’과 협력해 사진 촬영뿐 아니라 한복 대여, 화장, 머리 손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촬영을 마친 어르신들은 “생각은 있어도 비용이 부담돼 촬영을 못했는데, 화장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었다.
뮤지컬 〈김마리아를 아십니까〉 공연
잠실7동 명예기자 박현숙
지난 8월 1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8·15 기념 특별 기획 뮤지컬 〈김마리아를 아십니까〉를 무대에 올렸다.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추모하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마리아가 세운 정신여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구민들이 서울놀이마당을 가득 채웠다. 60대 주민 오 모 씨는 “여성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만 알고 김마리아 열사는 몰랐다. 독립운동과 여성 계몽운동을 이끈 선각자가 또 한 분 계시다는 것을 이 뮤지컬을 통해 알게 되어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찼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추석 귀성길 안전하게! 자동차 점검 받아요
거여1동 명예기자 강윤미
지난 8월 25일 마천터널 근처에서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한 차량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지회의 재능기부로 이뤄졌고, 꼼꼼한 자동차 점검을 해주었다. 엔진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등 중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까지 보충해주어 유용했다. 이상 있는 부분을 미리 점검하면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하는 귀성길에도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매년 여름휴가철과 명절을 앞두고 실시하는 차량 점검을 이용해 안전한 운전을 하기 바란다.
자립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추석 한 끼
문정1동 명예기자 김한근
9월 13일 추석 당일, 문정동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에서는 자립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명절 행사가 열렸다. 지역의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명절에 찾아갈 가족이 없거나 혼자 사는 자립 장애인들이 모여서 조촐하게 음식을 나누는 자리다. 명절 음식은 손이 많이 가는 데다가 독거 장애인의 경우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는 이가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었다. 바쁜 와중에 명절 음식을 준비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도와드려요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9월 10일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 제2경로당에는 전문 영양사가 방문해 주방을 점검하고 야채 씻는 법, 해동법, 냉장 식품 유통기한 등을 함께 점검했다. 송파구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전문 영양사가 시설을 방문해 위생ㆍ영양ㆍ안전 관리를 지도하고, 어르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조리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했다. 위생적인 식자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이 정착하길 기대한다.
훈훈한 추석, 나눔 가득한 송파2동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지난 9월 6일 송파2동주민센터 2층에서는 서울전원라이온스클럽의 추석맞이 이웃 돕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쌀은 저소득 3개 가정이 추석의 풍성한 정을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올해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서울전원라이온스클럽은 송옥연 회장과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래 여러 형태의 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파2동과는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저소득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이러한 나눔 덕분에 더욱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
책 기증에 함께해주세요!
송파1동 명예기자 홍지승
지난 8월 19일 코알라서적에서 200여 권의 책을 송파1동 새마을문고에 선뜻 기증해주었다. 코알라서적은 송파1동주민센터와 인연이 있어 이곳에 책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집이나 동화책 등 기증 도서의 대부분을 아동 도서로 채웠다. 새마을문고에서는 5년 이내에 출간된 성인·아동·유아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읽지 않아 방치된 책이 있다면 새마을문고에 기증해 기분 좋은 나눔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안전한 마을 만들기! 응급조치 교육 열렸어요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지난 8월 26일 잠실6동주민센터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다. 사건·사고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교육을 받아두면 유익할 것 같다. 최동훈 강사의 지도로 기본 인명구조술 이론을 익히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응급조치 교육을 자주 실시하면 좋을 것 같다.
어르신의 모습을 담아드립니다
풍납1동 명예기자 최정애
추석을 앞두고 풍납1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저소득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역 봉사 동아리 ‘장수드림’과 협력해 사진 촬영뿐 아니라 한복 대여, 화장, 머리 손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촬영을 마친 어르신들은 “생각은 있어도 비용이 부담돼 촬영을 못했는데, 화장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었다.
뮤지컬 〈김마리아를 아십니까〉 공연
잠실7동 명예기자 박현숙
지난 8월 1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8·15 기념 특별 기획 뮤지컬 〈김마리아를 아십니까〉를 무대에 올렸다.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를 추모하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마리아가 세운 정신여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구민들이 서울놀이마당을 가득 채웠다. 60대 주민 오 모 씨는 “여성 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만 알고 김마리아 열사는 몰랐다. 독립운동과 여성 계몽운동을 이끈 선각자가 또 한 분 계시다는 것을 이 뮤지컬을 통해 알게 되어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찼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추석 귀성길 안전하게! 자동차 점검 받아요
거여1동 명예기자 강윤미
지난 8월 25일 마천터널 근처에서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위한 차량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지회의 재능기부로 이뤄졌고, 꼼꼼한 자동차 점검을 해주었다. 엔진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등 중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까지 보충해주어 유용했다. 이상 있는 부분을 미리 점검하면 오랜 시간 운전해야 하는 귀성길에도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매년 여름휴가철과 명절을 앞두고 실시하는 차량 점검을 이용해 안전한 운전을 하기 바란다.
자립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추석 한 끼
문정1동 명예기자 김한근
9월 13일 추석 당일, 문정동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에서는 자립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명절 행사가 열렸다. 지역의 자립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명절에 찾아갈 가족이 없거나 혼자 사는 자립 장애인들이 모여서 조촐하게 음식을 나누는 자리다. 명절 음식은 손이 많이 가는 데다가 독거 장애인의 경우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는 이가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었다. 바쁜 와중에 명절 음식을 준비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도와드려요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9월 10일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 제2경로당에는 전문 영양사가 방문해 주방을 점검하고 야채 씻는 법, 해동법, 냉장 식품 유통기한 등을 함께 점검했다. 송파구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전문 영양사가 시설을 방문해 위생ㆍ영양ㆍ안전 관리를 지도하고, 어르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조리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했다. 위생적인 식자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이 정착하길 기대한다.
훈훈한 추석, 나눔 가득한 송파2동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지난 9월 6일 송파2동주민센터 2층에서는 서울전원라이온스클럽의 추석맞이 이웃 돕기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한 성금과 쌀은 저소득 3개 가정이 추석의 풍성한 정을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올해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서울전원라이온스클럽은 송옥연 회장과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래 여러 형태의 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파2동과는 2013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저소득 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이러한 나눔 덕분에 더욱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다.
책 기증에 함께해주세요!
송파1동 명예기자 홍지승
지난 8월 19일 코알라서적에서 200여 권의 책을 송파1동 새마을문고에 선뜻 기증해주었다. 코알라서적은 송파1동주민센터와 인연이 있어 이곳에 책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집이나 동화책 등 기증 도서의 대부분을 아동 도서로 채웠다. 새마을문고에서는 5년 이내에 출간된 성인·아동·유아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읽지 않아 방치된 책이 있다면 새마을문고에 기증해 기분 좋은 나눔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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