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참여
10월 사진공모 당선작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공유하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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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 송파구민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사소하지만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은 하루하루를 〈송파소식〉 독자들과 함께 나누세요.
박윤정(가락동)
생후 6개월 차의 한강을 즐기는 법
얼마 전 6개월 된 딸과 함께 한강공원에 놀러 갔다 왔어요. 햇빛도 너무 좋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나들이하기에 아주 좋은 요즘입니다. 잔디밭 위에서 낮잠도 한숨 늘어지게 자고, 가족들과 정말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이런 게 힐링 아닐까요.
권지은(석촌동)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날
두발자전거를 못 타던 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 혼자 두발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넘어지고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참 멋졌어요. 결국 성공한 그 순간!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조덕현(송파동)
성내천 힐링의 시간
성내천에서 만난 왜가리입니다. 무더위도 한풀 꺾여 산책하기 좋아진 요즘, 뱃살을 줄여볼까 싶어 성내천을 자주 걷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왜가리 덕분에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 이런 게 바로 자연이 주는 위안일까요?
변해연(문정동)
우리 한복이 좋아!
추석을 앞두고 예쁜 한복을 준비했는데, 저희 집 쌍둥이는 안 입겠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형태와 까슬까슬한 한복이 아직은 어색한가 봅니다.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죠. 놀이터에 나가려면 한복을 꼭 입어야 한다고 아이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한복을 입고 머리에 조바위까지 쓴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우리 옷 한복을 입으니 그 모습이 더욱 귀엽습니다.
사진 공모, 독자 투고, 체험 수기 코너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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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가락동)
생후 6개월 차의 한강을 즐기는 법
얼마 전 6개월 된 딸과 함께 한강공원에 놀러 갔다 왔어요. 햇빛도 너무 좋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나들이하기에 아주 좋은 요즘입니다. 잔디밭 위에서 낮잠도 한숨 늘어지게 자고, 가족들과 정말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이런 게 힐링 아닐까요.
권지은(석촌동)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날
두발자전거를 못 타던 초등학교 1학년 우리 아이. 혼자 두발자전거를 타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넘어지고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참 멋졌어요. 결국 성공한 그 순간!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조덕현(송파동)
성내천 힐링의 시간
성내천에서 만난 왜가리입니다. 무더위도 한풀 꺾여 산책하기 좋아진 요즘, 뱃살을 줄여볼까 싶어 성내천을 자주 걷고 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왜가리 덕분에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 이런 게 바로 자연이 주는 위안일까요?
변해연(문정동)
우리 한복이 좋아!
추석을 앞두고 예쁜 한복을 준비했는데, 저희 집 쌍둥이는 안 입겠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형태와 까슬까슬한 한복이 아직은 어색한가 봅니다.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죠. 놀이터에 나가려면 한복을 꼭 입어야 한다고 아이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한복을 입고 머리에 조바위까지 쓴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우리 옷 한복을 입으니 그 모습이 더욱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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