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송파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송파·서초·강남구의회 업무협약에 따른 간담회 참석 등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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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서초·강남구의회 업무협약에 따른 간담회 참석
이성자 의장은 7월 26일 서초구의회에서 진행된 ‘송파·서초·강남구의회 정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이성자 의장과 이혜숙 부의장, 송기봉·윤영한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 그리고 서초·강남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균형발전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개최된 첫 간담회로 서초구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사항 발표를 통해 구의회 상호 간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성자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3개구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적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 개최
송파구의회는 지난 6~7월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등의 역할로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였으며, 5분자유발언과 안건처리 등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기봉)는 작년 12월 21일 9명의 의원(송기봉, 이문재, 한상욱, 윤정식, 정명숙, 손병화, 박성희, 김득연, 김호재 의원)으로 구성되어 금년 6월 12일까지 활동하였다.
탄천유수지 구립체육시설에 특정단체가 시설물을 설치하고 영리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혹의 사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관련부서 공무원과 증인들을 출석시켜 사건 경위, 구청의 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 구립 체육시설 관리·운영의 적법성 및 공공성확보 방안,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하였고 불법적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합리적이고 적절한 체육시설 관리·운영 방안을 강구할 것 등의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문의 : 구의회사무국 02) 2147-3600
이성자 의장은 7월 26일 서초구의회에서 진행된 ‘송파·서초·강남구의회 정기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이성자 의장과 이혜숙 부의장, 송기봉·윤영한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 그리고 서초·강남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균형발전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개최된 첫 간담회로 서초구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사항 발표를 통해 구의회 상호 간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성자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3개구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적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 개최
6.26 오륜초 6학년 2반
7.3 거원중 1학년
7.9 보인중 2, 3학년
7.17 오륜초 6학년 4반
7.18 오륜초 6학년 1반 7.22
7.22 오륜초 6학년 5반
7.3 거원중 1학년
7.9 보인중 2, 3학년
7.17 오륜초 6학년 4반
7.18 오륜초 6학년 1반 7.22
7.22 오륜초 6학년 5반
송파구의회는 지난 6~7월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등의 역할로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였으며, 5분자유발언과 안건처리 등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송파구의회는 8월 12일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일본 경제보복조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 날 송파구의회는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윤영한 의원이 규탄 결의안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성자 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자행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 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우려와 경고, 외교적인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일방적이고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속한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의회는 8월 12일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일본 경제보복조치 중단을 촉구했다.
이 날 송파구의회는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윤영한 의원이 규탄 결의안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성자 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자행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 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우려와 경고, 외교적인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일방적이고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속한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규탄 결의안
우리 사법기관이 내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 수출에 대한 규제 및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인 ‘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한 일본에 대해 우리 송파구의회는 깊은 실망과 분노를 표명한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경제보복 조치는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사죄하고 청산하기는커녕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경제적 타격을 입히려는 의도가 명백하며, 더 나아가 경제침략을 통해 우리나라를 일본의 경제속국으로 삼으려는 기만적 행위이다.
이런 비이성적 행위는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자유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사회의 공조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자, 세계경제를 교란하는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 보복을 가함으로써 국제규범을 무너뜨리고 자유무역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는 그동안 쌓아온 한일 우호관계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양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북제재 위반 의혹 등 본질을 왜곡하는 거짓으로 우리 정부를 모독하며 그들의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관련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경제 전쟁 선전포고를 단행하였다.
우리나라 사법기관의 정당한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경제 전쟁의 정당화 근거로 삼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과거 식민지로 여겨 종속국가로 오판한 데서 기인한 오만한 발상이라 하겠다.
이러한 엄중한 사태에 대하여 우리 송파구의회는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성숙한 역사인식과 정치의식을 재고하여 대법원의 정당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을 수용하고,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우호적 한일 관계는 물론,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조치 및 백색국가 배제 등의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 모든 사회 구성원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정치·경제적 입장 차이를 떠나 하나로 뭉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2019. 8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우리 사법기관이 내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 수출에 대한 규제 및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인 ‘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한 일본에 대해 우리 송파구의회는 깊은 실망과 분노를 표명한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경제보복 조치는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사죄하고 청산하기는커녕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경제적 타격을 입히려는 의도가 명백하며, 더 나아가 경제침략을 통해 우리나라를 일본의 경제속국으로 삼으려는 기만적 행위이다.
이런 비이성적 행위는 안정되고 예측 가능한 자유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사회의 공조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자, 세계경제를 교란하는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 보복을 가함으로써 국제규범을 무너뜨리고 자유무역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는 그동안 쌓아온 한일 우호관계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양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해 온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북제재 위반 의혹 등 본질을 왜곡하는 거짓으로 우리 정부를 모독하며 그들의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관련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일본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경제 전쟁 선전포고를 단행하였다.
우리나라 사법기관의 정당한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경제 전쟁의 정당화 근거로 삼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과거 식민지로 여겨 종속국가로 오판한 데서 기인한 오만한 발상이라 하겠다.
이러한 엄중한 사태에 대하여 우리 송파구의회는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성숙한 역사인식과 정치의식을 재고하여 대법원의 정당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판결을 수용하고,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우호적 한일 관계는 물론,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조치 및 백색국가 배제 등의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 모든 사회 구성원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정치·경제적 입장 차이를 떠나 하나로 뭉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2019. 8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송기봉)는 작년 12월 21일 9명의 의원(송기봉, 이문재, 한상욱, 윤정식, 정명숙, 손병화, 박성희, 김득연, 김호재 의원)으로 구성되어 금년 6월 12일까지 활동하였다.
탄천유수지 구립체육시설에 특정단체가 시설물을 설치하고 영리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혹의 사실 여부를 밝히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관련부서 공무원과 증인들을 출석시켜 사건 경위, 구청의 관리 감독에 관한 사항, 구립 체육시설 관리·운영의 적법성 및 공공성확보 방안,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하였고 불법적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합리적이고 적절한 체육시설 관리·운영 방안을 강구할 것 등의 내용을 담은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문의 : 구의회사무국 02) 2147-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