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9월 명예기자 이야기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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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역사를 바로 세우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 열렸다. 송파 평화의 소녀상은 송파책박물관 앞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에서 열렸다. 보인고 역사동아리 학생들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된 소녀상 건립은 송파구 131개 단체, 2,800여 구민들의 응원과 동참에 힘입어 만들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모두가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오륜동 명예기자 신윤경
오륜작은도서관에서 만 3년째 봉사활동 중인 엄혜영 씨가 지난 7월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수여식에서 영예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상을 수상했다. 오륜작은도서관을 자주 찾다가 봉사자의 친절함에 감동해 도서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엄혜영 봉사자. 오륜작은도서관은 동화책을 빌리는 아이들부터 책을 통해 여유를 즐기시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나처럼 도서관을 지키던 엄혜영 봉사자는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은 상”이라며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석촌호수에 울리는 피아노선율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송파의 명소, 석촌호수. 석촌호수를 걷다 보면 석촌호수교 가까이에 놓여있는 피아노 한 대를 발견할 수 있다. 석촌호수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데, 연주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실제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곡이나 가요, 동요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책하던 발걸음을 잠시 멈춰 연주를 감상한 후 박수를 치는 주민들도 많았다. 석촌호수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은 더욱 아름다운 호수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음악줄넘기로 여름을 건강하게!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더운 여름을 운동으로 이겨내는 아이들! 잠실2동 주민자치센터 여름방학특강 ‘신나는 음악줄넘기’ 수업에는 2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매주 2회씩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1시간 동안 모아 뛰기, 8자 돌리기 등 줄넘기 기본기를 익히며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있었다.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은 땀을 흠뻑 흘리면서도 마냥 즐거운 얼굴이었다. 안전한 곳에서 신나게 운동하며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장지천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7월 장지동 주민센터에서 장지천 수변공간 개선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가 있었다. 조성계획을 들으니 장지천에 나무를 더욱 많이 심어 나무그늘을 드리우게 되는 등 산책하기에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될 것 같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도 평소 이용하며 느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개선사업은 약 1년이 걸린다고 하니, 내년에는 새로 심은 나무들이 강한 햇살을 가려줘 주민들이 반기게 될 것 같다. 또한,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산책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마천1동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7월 18일 마천1동 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학생을 선발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송파구지회 마천1분회에서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자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마천1분회 회원들은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한 명, 한 명의 장학금이 전달될 때마다 따뜻한 격려와 박수가 이어진 훈훈한 현장이었다.
방학맞이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송파구 인터넷방송국 ‘송파TV’에서는 ‘방학맞이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가 열렸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의 신청을 받아 3일간 진행되는 방송아카데미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횟수를 1회 늘려 총 3기의 학생들이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송파TV의 아나운서와 작가, PD 등으로부터 대본 작성, 애니메이션 더빙, 야외촬영, 녹화하는 법을 배우고 방송장비와 소품 등도 접해볼 수 있었다.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방송제작과정을 이해하고, 방송관련 직업에 대해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방이2동 작은 도서관을 아세요?
방이2동 명예기자 최성정
방이2동주민센터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작지만 알찬 도서관에는 동화책부터 역사만화,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구비되어있다. 대장에 기입만 하면 일주일간 무료대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자가 있어 도서관 이용을 도와준다. 발 빠르게 신간을 구비해두어 대여도 쉬우며, 희망도서 요청도 적극 수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서 대여뿐 아니라 독서활동, 각종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방이2동 주소지 거주자나 관내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역사를 바로 세우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 열렸다. 송파 평화의 소녀상은 송파책박물관 앞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에서 열렸다. 보인고 역사동아리 학생들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된 소녀상 건립은 송파구 131개 단체, 2,800여 구민들의 응원과 동참에 힘입어 만들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모두가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오륜동 명예기자 신윤경
오륜작은도서관에서 만 3년째 봉사활동 중인 엄혜영 씨가 지난 7월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수여식에서 영예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상을 수상했다. 오륜작은도서관을 자주 찾다가 봉사자의 친절함에 감동해 도서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는 엄혜영 봉사자. 오륜작은도서관은 동화책을 빌리는 아이들부터 책을 통해 여유를 즐기시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나처럼 도서관을 지키던 엄혜영 봉사자는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은 상”이라며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석촌호수에 울리는 피아노선율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송파의 명소, 석촌호수. 석촌호수를 걷다 보면 석촌호수교 가까이에 놓여있는 피아노 한 대를 발견할 수 있다. 석촌호수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데, 연주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실제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곡이나 가요, 동요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책하던 발걸음을 잠시 멈춰 연주를 감상한 후 박수를 치는 주민들도 많았다. 석촌호수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은 더욱 아름다운 호수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음악줄넘기로 여름을 건강하게!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더운 여름을 운동으로 이겨내는 아이들! 잠실2동 주민자치센터 여름방학특강 ‘신나는 음악줄넘기’ 수업에는 2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매주 2회씩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1시간 동안 모아 뛰기, 8자 돌리기 등 줄넘기 기본기를 익히며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있었다.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은 땀을 흠뻑 흘리면서도 마냥 즐거운 얼굴이었다. 안전한 곳에서 신나게 운동하며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장지천의 새로운 모습, 기대하세요!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7월 장지동 주민센터에서 장지천 수변공간 개선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가 있었다. 조성계획을 들으니 장지천에 나무를 더욱 많이 심어 나무그늘을 드리우게 되는 등 산책하기에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될 것 같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도 평소 이용하며 느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개선사업은 약 1년이 걸린다고 하니, 내년에는 새로 심은 나무들이 강한 햇살을 가려줘 주민들이 반기게 될 것 같다. 또한, 산책로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산책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마천1동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7월 18일 마천1동 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학생을 선발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송파구지회 마천1분회에서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자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마천1분회 회원들은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한 명, 한 명의 장학금이 전달될 때마다 따뜻한 격려와 박수가 이어진 훈훈한 현장이었다.
방학맞이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송파구 인터넷방송국 ‘송파TV’에서는 ‘방학맞이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가 열렸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의 신청을 받아 3일간 진행되는 방송아카데미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횟수를 1회 늘려 총 3기의 학생들이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송파TV의 아나운서와 작가, PD 등으로부터 대본 작성, 애니메이션 더빙, 야외촬영, 녹화하는 법을 배우고 방송장비와 소품 등도 접해볼 수 있었다.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방송제작과정을 이해하고, 방송관련 직업에 대해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방이2동 작은 도서관을 아세요?
방이2동 명예기자 최성정
방이2동주민센터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작지만 알찬 도서관에는 동화책부터 역사만화,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구비되어있다. 대장에 기입만 하면 일주일간 무료대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자가 있어 도서관 이용을 도와준다. 발 빠르게 신간을 구비해두어 대여도 쉬우며, 희망도서 요청도 적극 수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도서 대여뿐 아니라 독서활동, 각종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방이2동 주소지 거주자나 관내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