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8월 명예기자 이야기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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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 아세요?
명예기자 최정애(풍납1동), 문소지(풍납2동)
2019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풍납동 토성지역! 지난 6월 도란도란백제쉼터에서는 ‘2019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 제1기 입학식’이 열렸다.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풍납동 토성에 대한 역사·문화 의식을 고취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5주차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현장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소통공감 원탁토론회 열렸어요!
명예기자 홍지승(송파1동), 이소영(송파2동)
지난 6월 20일 송파구청에서 방이동, 송파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원탁토론회가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방이동과 송파동의 주민들이 원탁에 섞여 앉아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문자수신기를 통해 투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각 의견의 중요도 그래프 등을 바로 볼 수 있어 토론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환경 개선, 문화시설 확충, 교통불편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정말 많은 주민들이 동네에 대해 애착을 갖고,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여름밤의 클래식 여행 즐겼어요
명예기자 김한근(문정1동), 정희경(잠실4동)
7월 11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19 송파구립 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4회를 맞는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클래식 여행’이었다. 첫 무대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었다. 이어 양일오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첼로 협주곡 2번’이 장우리 첼리스트의 협연으로 연주되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연주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으로 마무리되었다. 무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송파구민에게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선사했다.
폐현수막을 품은 꽃이 피었어요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6월 25일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에서는 송파생활예술동아리연합회 소속 미술, 공예팀의 작품전시가 있었다.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봉사단은 버려지는 현수막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해 새롭게 탄생시킨 에코아트 ‘폐현수막을 품은 꽃들의 향연’을 전시했다. ‘예술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송파생활예술동아리연합회는 음악, 미술, 공예, 사진·영상 등 6개 장르에 해당하는 3명 이상 동아리가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역량강화를 꾀하고 있다.
마천1동 마을계획단 마을총회 개최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6월 22일 마천1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계획단 마을총회가 열렸다. 지난해 5월에 시작된 마을계획단이 마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그동안 마을계획단은 수많은 모임을 가지며 마을과 주민을 위한 일들을 발굴하고 고민해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동주민센터 댄스동아리 어르신들의 신나는 공연과 초등학생들의 기타연주에 함께 박수를 보내고, 마을을 위한 의제발표에 모두 귀를 기울이며, 주민 주도로 이뤄진 마을계획단 사업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잠실나루 나들목 공중화장실 단장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지난 7월 8일 잠실6동 한강공원 잠실나루 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 새 단장을 했다.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이동화장실을 구매하여 설치하였다. 올해 3월 화장실 이용불편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준비절차를 거쳐 7윌 8일 화장실을 준공했다. 변기와 세면대가 3개에서 5개로 늘어났고, 장애인 칸을 설치하였다. 주민의 불편함에 귀 기울여 편리하게 개선된 공중화장실은 구민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자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어 송파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촌어린이공원 다시 태어났어요
방이2동 명예기자 최성정
방이2동주민센터 인근의 몽촌어린이공원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낡은 운동기구와 미끄럼틀이 모두 교체되었고, 벤치도 새롭게 바뀌었다. 방이2동 주민들의 쉼터였던 몽촌어린이공원은 훨씬 더 쾌적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음료수 등의 쓰레기가 화단에 무단 투기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많은 아이들이 찾아와서 즐기는 공간인만큼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여 본인의 쓰레기는 꼭 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삼전동 명예기자 조미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송파구협의회에서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삼전동 저소득 장애인 1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송파구협의회의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14일간 매일 재능기부 무료봉사를 통해 대상 가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 욕실 공사, 바닥 방수, 도배, 장판, 주방 싱크대 교체를 완료하고, 집은 말끔하게 새 단장을 마쳤다. 6월 25일에는 준공식을 열고 주변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도 대접했다.
명예기자 최정애(풍납1동), 문소지(풍납2동)
2019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풍납동 토성지역! 지난 6월 도란도란백제쉼터에서는 ‘2019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 제1기 입학식’이 열렸다. 풍납동 토성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풍납동 토성에 대한 역사·문화 의식을 고취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5주차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현장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소통공감 원탁토론회 열렸어요!
명예기자 홍지승(송파1동), 이소영(송파2동)
지난 6월 20일 송파구청에서 방이동, 송파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원탁토론회가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방이동과 송파동의 주민들이 원탁에 섞여 앉아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문자수신기를 통해 투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각 의견의 중요도 그래프 등을 바로 볼 수 있어 토론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환경 개선, 문화시설 확충, 교통불편 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정말 많은 주민들이 동네에 대해 애착을 갖고, 더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한여름밤의 클래식 여행 즐겼어요
명예기자 김한근(문정1동), 정희경(잠실4동)
7월 11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19 송파구립 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24회를 맞는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클래식 여행’이었다. 첫 무대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었다. 이어 양일오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첼로 협주곡 2번’이 장우리 첼리스트의 협연으로 연주되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연주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B단조 “비창”으로 마무리되었다. 무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관객석을 가득 메운 송파구민에게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선사했다.
폐현수막을 품은 꽃이 피었어요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6월 25일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에서는 송파생활예술동아리연합회 소속 미술, 공예팀의 작품전시가 있었다.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봉사단은 버려지는 현수막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해 새롭게 탄생시킨 에코아트 ‘폐현수막을 품은 꽃들의 향연’을 전시했다. ‘예술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송파생활예술동아리연합회는 음악, 미술, 공예, 사진·영상 등 6개 장르에 해당하는 3명 이상 동아리가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역량강화를 꾀하고 있다.
마천1동 마을계획단 마을총회 개최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6월 22일 마천1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을계획단 마을총회가 열렸다. 지난해 5월에 시작된 마을계획단이 마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그동안 마을계획단은 수많은 모임을 가지며 마을과 주민을 위한 일들을 발굴하고 고민해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동주민센터 댄스동아리 어르신들의 신나는 공연과 초등학생들의 기타연주에 함께 박수를 보내고, 마을을 위한 의제발표에 모두 귀를 기울이며, 주민 주도로 이뤄진 마을계획단 사업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잠실나루 나들목 공중화장실 단장
잠실6동 명예기자 이혜정
지난 7월 8일 잠실6동 한강공원 잠실나루 나들목 인근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 새 단장을 했다. 기존 화장실을 철거하고 이동화장실을 구매하여 설치하였다. 올해 3월 화장실 이용불편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준비절차를 거쳐 7윌 8일 화장실을 준공했다. 변기와 세면대가 3개에서 5개로 늘어났고, 장애인 칸을 설치하였다. 주민의 불편함에 귀 기울여 편리하게 개선된 공중화장실은 구민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자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어 송파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촌어린이공원 다시 태어났어요
방이2동 명예기자 최성정
방이2동주민센터 인근의 몽촌어린이공원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낡은 운동기구와 미끄럼틀이 모두 교체되었고, 벤치도 새롭게 바뀌었다. 방이2동 주민들의 쉼터였던 몽촌어린이공원은 훨씬 더 쾌적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음료수 등의 쓰레기가 화단에 무단 투기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많은 아이들이 찾아와서 즐기는 공간인만큼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여 본인의 쓰레기는 꼭 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삼전동 명예기자 조미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송파구협의회에서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삼전동 저소득 장애인 1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송파구협의회의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14일간 매일 재능기부 무료봉사를 통해 대상 가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 욕실 공사, 바닥 방수, 도배, 장판, 주방 싱크대 교체를 완료하고, 집은 말끔하게 새 단장을 마쳤다. 6월 25일에는 준공식을 열고 주변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