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6월 명예기자 이야기
주민과 시장상인이 함께 즐겨요, 마천2동 한마음축제 등
2019-05-24
본문글자크기
주민과 시장상인이 함께 즐겨요, 마천2동 한마음축제
마천2동 명예기자 정의정
지난 4월 24일 마천 전통시장 앞에서 제8회 마천2동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그동안은 마천공원에서 한마음철쭉제가 개최되었으나, 올해 마천전통시장 앞으로 장소를 변경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자치회관 동아리 발표회, 주민노래자랑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고, 먹거리장터도 큰 인기를 모았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 아트풍선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공간도 마련되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긴 이번 축제는 특히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특강 열렸어요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잠실2동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총4회에 걸쳐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소양교육과 반려견을 위한 기본 위생케어법, 대인친화적인 반려견 만드는 습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4회차 수업에서는 한강시민공원에서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목줄 사용 및 배변처리 방법을 연습하고, 반려견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방안을 실습해보았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알찬 수업이었다.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에 다녀왔어요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4월 18일 마천청소년 수련관에서 2019년 소통·공감 원탁토론회가 첫 번째로 열렸다. 마천동과 거여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문조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를 토대로 원탁에 둘러 앉아 토론회가 열렸다.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천동과 거여동 주민들은 여러 개의 원탁에 함께 앉아 지역의 현안에 대해 3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과 개선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모아진 주민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부모교육 '엄마귀에 쏙쏙 우리아이 쑥쑥'
위례동 명예기자 김채원
육아는 처음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위례동 주민센터에서는 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귀에 쏙쏙 우리아이 쑥쑥’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주제별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육아정보와 복지서비스를 배우고, 올바른 훈육 방법을 익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중에 진행되며 15명 내외의 2019년 출산가정이 대상이다.
가락2동 래미안아파트 경로당 흥겨운 놀이한마당
가락2동 명예기자 엄길자
지난 5월 7일 가락2동 래미안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색소폰과 장구연주와 함께 흥겨운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가락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래미안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많은 가락2동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깔끔하게 다시 태어난 래미안아파트 경로당. 이 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현대 떡방앗간에서 떡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잔치였다. 흥겨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모두가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자원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행복나눔장터
풍납1동 명예기자 최정애
지난 4월 16일 풍납근린공원에서 풍납1동 행복나눔장터가 열렸다.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서로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동한복, 의류, 도서,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했고, 잔치국수와 전병, 부침개와 식혜 등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장터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흔쾌히 동참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풍납1 동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랑 담아 머리를 만져드려요
방이1동 명예기자 박경희
4월 25일 방이1동 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는 ‘방이1동 행복울타리와 함께하는 이미용서비스’가 실시됐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효순 방이1동 행복울타리 위원이 미용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어느덧 5회를 맞은 이미용 재능기부는 지금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러 온 어르신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즐거워하셨다. 심효순 위원의 이미용 서비스와 같은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송파2동 오월 愛, 감사 孝 잔치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가정의 달 5월, 송파2동의 봉사단체 이웃사랑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가슴에 꽃을 달아드린 후 직접 준비한 식사와 맛있는 다과를 나누었다. 이어진 봉사자들의 다채로운 재능기부공연에 어르신들도 환히 웃으셨다. 지난 2004년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송파2동 이웃사랑회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절에는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복날과 동지에는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며 송파2동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마천2동 명예기자 정의정
지난 4월 24일 마천 전통시장 앞에서 제8회 마천2동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그동안은 마천공원에서 한마음철쭉제가 개최되었으나, 올해 마천전통시장 앞으로 장소를 변경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자치회관 동아리 발표회, 주민노래자랑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고, 먹거리장터도 큰 인기를 모았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 아트풍선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공간도 마련되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긴 이번 축제는 특히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특강 열렸어요
잠실2동 명예기자 양승희
잠실2동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총4회에 걸쳐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한 소양교육과 반려견을 위한 기본 위생케어법, 대인친화적인 반려견 만드는 습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4회차 수업에서는 한강시민공원에서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목줄 사용 및 배변처리 방법을 연습하고, 반려견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방안을 실습해보았다. 반려동물 천만시대,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알찬 수업이었다.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에 다녀왔어요
마천1동 명예기자 김효숙
지난 4월 18일 마천청소년 수련관에서 2019년 소통·공감 원탁토론회가 첫 번째로 열렸다. 마천동과 거여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설문조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를 토대로 원탁에 둘러 앉아 토론회가 열렸다.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천동과 거여동 주민들은 여러 개의 원탁에 함께 앉아 지역의 현안에 대해 3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과 개선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모아진 주민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부모교육 '엄마귀에 쏙쏙 우리아이 쑥쑥'
위례동 명예기자 김채원
육아는 처음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주민들을 위해, 위례동 주민센터에서는 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귀에 쏙쏙 우리아이 쑥쑥’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주제별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육아정보와 복지서비스를 배우고, 올바른 훈육 방법을 익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중에 진행되며 15명 내외의 2019년 출산가정이 대상이다.
가락2동 래미안아파트 경로당 흥겨운 놀이한마당
가락2동 명예기자 엄길자
지난 5월 7일 가락2동 래미안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색소폰과 장구연주와 함께 흥겨운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가락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래미안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많은 가락2동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깔끔하게 다시 태어난 래미안아파트 경로당. 이 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현대 떡방앗간에서 떡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잔치였다. 흥겨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모두가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자원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행복나눔장터
풍납1동 명예기자 최정애
지난 4월 16일 풍납근린공원에서 풍납1동 행복나눔장터가 열렸다.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서로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동한복, 의류, 도서,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했고, 잔치국수와 전병, 부침개와 식혜 등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장터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흔쾌히 동참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풍납1 동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랑 담아 머리를 만져드려요
방이1동 명예기자 박경희
4월 25일 방이1동 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는 ‘방이1동 행복울타리와 함께하는 이미용서비스’가 실시됐다.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효순 방이1동 행복울타리 위원이 미용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어느덧 5회를 맞은 이미용 재능기부는 지금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러 온 어르신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며 즐거워하셨다. 심효순 위원의 이미용 서비스와 같은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송파2동 오월 愛, 감사 孝 잔치
송파2동 명예기자 이소영
가정의 달 5월, 송파2동의 봉사단체 이웃사랑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가슴에 꽃을 달아드린 후 직접 준비한 식사와 맛있는 다과를 나누었다. 이어진 봉사자들의 다채로운 재능기부공연에 어르신들도 환히 웃으셨다. 지난 2004년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송파2동 이웃사랑회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절에는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복날과 동지에는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며 송파2동을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