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9.05.21. 명랑 운동회
제13회 송파구민체육대회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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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는 송파구민체육대회가 5월21일 화요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명랑운동회’를 콘셉트로 주민화합에 초점을 둔다. 동별 대항경기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전체가 청백팀으로 나뉘어 동 구별없이 하나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체육대회는 ‘지구를 구해라’ 권역별 경기부터 시작한다. ‘지구를 구해라’는 선수단이 입장한 그대로 앉아서 큰 공을 머리위로 전달하는 경기다. 이어지는 ‘파도타기’ 역시 주민들이 쉽게 참여 가능해 ‘더불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든다.
시합 종목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구 조정선수단이 훈련용으로 쓰는 에르고미터를 이용한 실내조정경기다. 아직은 생소한 조정경기가 체육대회를 계기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전통놀이인 왕제기차기가 진행되며, 단체 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에서는 동별 단합력을 겨룰 수 있다. ‘명랑운동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육대회의 대미는 청백 박 터트리기가 장식한다.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축구다트와 두더지 게임이 준비되고, ‘7080 추억의 교복’ 부스에서는 교복차림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모든 시합이 끝난 후에는 경기점수와 응원점수를 합산해 종합상을 수여하며, 흥겨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송파구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 동마다 체육회를 구성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있다. 동을 대표해 기량을 뽐내고 싶은 주민이라면 5월 초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선수단으로 접수 가능하다. 67만 구민이 체육으로 하나되는 날, 함께 흘리는 땀방울 속에 화합의 순간을 즐겨보자!
체육대회 일정
문의 : 문화체육과 02) 2147-2800
※ 행사 내용과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체육대회는 ‘지구를 구해라’ 권역별 경기부터 시작한다. ‘지구를 구해라’는 선수단이 입장한 그대로 앉아서 큰 공을 머리위로 전달하는 경기다. 이어지는 ‘파도타기’ 역시 주민들이 쉽게 참여 가능해 ‘더불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든다.
시합 종목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우리구 조정선수단이 훈련용으로 쓰는 에르고미터를 이용한 실내조정경기다. 아직은 생소한 조정경기가 체육대회를 계기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전통놀이인 왕제기차기가 진행되며, 단체 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에서는 동별 단합력을 겨룰 수 있다. ‘명랑운동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육대회의 대미는 청백 박 터트리기가 장식한다.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축구다트와 두더지 게임이 준비되고, ‘7080 추억의 교복’ 부스에서는 교복차림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모든 시합이 끝난 후에는 경기점수와 응원점수를 합산해 종합상을 수여하며, 흥겨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송파구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 동마다 체육회를 구성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있다. 동을 대표해 기량을 뽐내고 싶은 주민이라면 5월 초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선수단으로 접수 가능하다. 67만 구민이 체육으로 하나되는 날, 함께 흘리는 땀방울 속에 화합의 순간을 즐겨보자!
체육대회 일정
문의 : 문화체육과 02) 2147-2800
※ 행사 내용과 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