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이 4월 23일(화) 개관기념식을 갖고, 4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송파책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6,211㎡ 규모로 박물관 곳곳에 다양한 독서공간이 마련돼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박물관답게 책과 관련된 흥미로운 체험 전시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책문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 동반가족, 유아대상, 청소년 대상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 릴레이 강연도 펼쳐진다.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

 송파책박물관에서 일상을 벗어나 책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책박물관 층별 안내

•지하층 : 유물수장고,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실), 수유실, 지하주차장 등
•1층 : 북키움 (어린이 책 체험 전시실), 키즈스튜디오 (2실), 어울림홀 (계단형 독서공간), 미디어월, 안내데스크, 카페, 물품보관소, 유아차보관소 등
•2층 :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미디어라이브러리, 야외정원

•위치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7길 77 석촌시장 골목 내 헬리오시티 북문 옆 (탄천유수지 방면)
•운영시간 : 매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주차 : 95대 가능 (최초 30분 무료, 이후 5분당 150원)
※자세한 내용은 4월초에 열리는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 www.bookmuseum.go.kr) 참조

문의 : 역사문화재과 02) 2147-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