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송파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등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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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자매도시위원장 의회 방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3월 14일 의장실에서 의회를 방문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자매도시 위원장 필테펀든을 접견했다.
이성자 의장은 환영식에서 "1997년 이래 5번의 교류가 있던 크라이스트처치를 작년 11월에 우리구의회 13명의 의원이 방문하여 시찰했었는데 그 당시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크라이스트처치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활발한 정책교환으로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필테펀든 위원장은 “여러 나라를 방문하기도 하고 여행도 하지만 송파를 방문할 때 특별한 느낌과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며 “좋은 일은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 날 환영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부의장을 비롯해 송기봉, 윤영한, 김형대, 김정열, 박성희, 이영재, 김호재 의원이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 김호재 의원 선임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이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전직공무원 1명, 세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2018 회계연도 세입 · 세출예산 편성· 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들어간다.
김호재 책임위원은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않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지역발전에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하게 검사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송파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두 번의 임시회에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의회 대표인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위례신도시 상생 협력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임시회 둘째 날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이 진행되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이어졌고,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19.3.12)
한상욱 의원(풍납1 · 2, 잠실4 · 6동)
송파구의회는 서울시의 어용단체가 아니다. / 의회 민주주의의 표상
작년 12월 3일 행정보건위원회에서 부결되었던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금년 2월 14일 위원회에 재상정되어 일부 의원이 자리에 없는 틈을 타 군사작전 하듯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부끄럽고 참담한 모습이 국회의 날치기 통과와 다를 바가 무엇이며, 전수조사도 거치지 않고 시장이 같은 당 소속이라고 서울시의 원안대로 밀어붙이려는 이런 행태는 지방분권,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이 무색하다 아니할 수 없다. 소통과 타협이 의회민주주의의 본질임을 명심하고 오로지 구민만을 위하는 성숙한 송파구의회의 위상을 정립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활동
행정보건위원회 송파책박물관 방문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윤영한)는 3월 18일 송파책박물관(가락동 소재)을 방문하였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2019년 4월 23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송파책박물관을 방문하여 어린이책체험실, 상설전시실 등을 꼼꼼하게 시찰한 후 현황 보고를 받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윤영한 위원장과 위원들은 송파책박물관이 전 연령을 아우르는 송파구민의 책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송파자원순환공원 방문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대)는 3월 18일 송파자원순환공원(장지동 소재)을 방문하여 폐기물 처리실태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 위원들은 중앙통제관리실, 자원순환홍보관, 생활폐기물 압축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처리시설, 대형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차례로 시찰한 후 시설 운영 전반과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김형대 위원장과 위원들은 자원순환공원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써줄 것과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구의회 사무국 02) 2147-3600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3월 14일 의장실에서 의회를 방문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자매도시 위원장 필테펀든을 접견했다.
이성자 의장은 환영식에서 "1997년 이래 5번의 교류가 있던 크라이스트처치를 작년 11월에 우리구의회 13명의 의원이 방문하여 시찰했었는데 그 당시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크라이스트처치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활발한 정책교환으로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필테펀든 위원장은 “여러 나라를 방문하기도 하고 여행도 하지만 송파를 방문할 때 특별한 느낌과 따뜻한 환영을 받는다.”며 “좋은 일은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두 도시가 서로 상생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 날 환영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부의장을 비롯해 송기봉, 윤영한, 김형대, 김정열, 박성희, 이영재, 김호재 의원이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 김호재 의원 선임
김호재 의원(삼전동, 잠실3동)이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전직공무원 1명, 세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2018 회계연도 세입 · 세출예산 편성· 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들어간다.
김호재 책임위원은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않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지역발전에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하게 검사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송파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두 번의 임시회에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의회 대표인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위례신도시 상생 협력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다.
임시회 둘째 날인 13일부터 1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이 진행되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이어졌고,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19.3.12)
한상욱 의원(풍납1 · 2, 잠실4 · 6동)
송파구의회는 서울시의 어용단체가 아니다. / 의회 민주주의의 표상
작년 12월 3일 행정보건위원회에서 부결되었던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금년 2월 14일 위원회에 재상정되어 일부 의원이 자리에 없는 틈을 타 군사작전 하듯이 통과되었다. 이러한 부끄럽고 참담한 모습이 국회의 날치기 통과와 다를 바가 무엇이며, 전수조사도 거치지 않고 시장이 같은 당 소속이라고 서울시의 원안대로 밀어붙이려는 이런 행태는 지방분권,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이 무색하다 아니할 수 없다. 소통과 타협이 의회민주주의의 본질임을 명심하고 오로지 구민만을 위하는 성숙한 송파구의회의 위상을 정립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상임위원회 현장방문 활동
행정보건위원회 송파책박물관 방문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윤영한)는 3월 18일 송파책박물관(가락동 소재)을 방문하였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2019년 4월 23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송파책박물관을 방문하여 어린이책체험실, 상설전시실 등을 꼼꼼하게 시찰한 후 현황 보고를 받고 의견을 수렴하였다.
윤영한 위원장과 위원들은 송파책박물관이 전 연령을 아우르는 송파구민의 책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송파자원순환공원 방문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형대)는 3월 18일 송파자원순환공원(장지동 소재)을 방문하여 폐기물 처리실태 및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 위원들은 중앙통제관리실, 자원순환홍보관, 생활폐기물 압축시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처리시설, 대형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을 차례로 시찰한 후 시설 운영 전반과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
김형대 위원장과 위원들은 자원순환공원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써줄 것과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구의회 사무국 02) 2147-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