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송파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등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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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유수지체육시설관리운영등에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특정 체육단체가 탄천유수지의 송파구립 체육시설에 임의로 시설물을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고 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송파구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했다.
송파구의회는 12월 21일 제261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송기봉 의원(잠실본 · 2 · 7동)이 대표 발의한 ‘송파구의회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 · 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송기봉 특위 위원장은 “이번 조사특위는 구립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적법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주민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현재 나타난 관리 ·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해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1월 16일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송파구의회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송파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은 이성자 의장과 송기봉 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대한적십자사 송파구협의회 천인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이 내방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자 의장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구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송파구협의회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달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및 재난을 당해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파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2월 12일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2019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해 7월 개원 이후 짧은 기간에도 지역 곳곳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26명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책 하나 하나를 다시 한 번 점검
하고 살피는 정책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힘을 쏟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심현주 의원, 정명숙 의원, 나봉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여 · 마천재 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마천1구역)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따른 의견 청취안 ▲구립송파 청소년 내일 찾기 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하였다.
제1차 본회의 이후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 업무보고 및 의안 심사가 진행되었고 2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19.2.12)
심현주 의원(비례대표)
올해 송파구는 ‘일자리 송파, 배우는 송파, 안전한 송파, 꿈꾸는 송파, 재밌는 송파’ 등 다양한 분야에 여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한 송파’ 분야라고 생각한다. 안전한 송파 만들기의 일환으로 구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범죄 등으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의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생활안전보험은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사고를 포함하여 여러 사고에 보상이 가능하며 소중한 송파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이며 이미 성동구와 강동구는 시행중이다. 우리 송파구도생활안전보험 제도 도입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
정명숙 의원(비례대표)
송파구는 비전 2020을 비롯하여 많은 정책이 수립되어 시행되고 있음에도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자’라는 계획은 찾아볼 수가 없다. 송파소식지를 비롯하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글을 살펴보면 중복된 표현, 지나친 외래어 표기, 띄어쓰기 오류 등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소한 오탈자나 맞춤법 실수, 부주의한 시제 사용은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는 한글을 사용하는 것은 모든 공공기관의 일차적 의무이자 한글을 사랑하는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이를 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올바른 한글 사용이 정착될 때까지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나봉숙 의원(거여1,마천1·2동)
천마공원 치유숲 조성 사업은 천마공원 주변의 새로운 이용문화를 수용하여 치유테마공원을 조성,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북돋고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숲을 조성하고 노후산책로, 휴게 · 운동시설을 정비,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진행 · 완료된 사업이다. 그러나 치유숲 내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업설계 시 가장 먼저 고려하고 반영해야 할 기본적인 편의시설인 화장실 설비가 누락된 이유가 무엇인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공원녹지과에서는 하루빨리 화장실 시설을 완비하고 아울러 가로등과 보안등을 더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문의 : 구의회 사무국 02) 2147-3600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특정 체육단체가 탄천유수지의 송파구립 체육시설에 임의로 시설물을 설치하고 이용료를 받고 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송파구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했다.
송파구의회는 12월 21일 제261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송기봉 의원(잠실본 · 2 · 7동)이 대표 발의한 ‘송파구의회 탄천유수지 체육시설 관리 · 운영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송기봉 특위 위원장은 “이번 조사특위는 구립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적법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주민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며 “현재 나타난 관리 ·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해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해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1월 16일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송파구의회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송파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은 이성자 의장과 송기봉 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대한적십자사 송파구협의회 천인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이 내방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성자 의장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구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송파구협의회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달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관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및 재난을 당해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파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2월 12일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2019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제262회 임시회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해 7월 개원 이후 짧은 기간에도 지역 곳곳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26명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책 하나 하나를 다시 한 번 점검
하고 살피는 정책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힘을 쏟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심현주 의원, 정명숙 의원, 나봉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여 · 마천재 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마천1구역) 변경 결정에 따른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따른 의견 청취안 ▲구립송파 청소년 내일 찾기 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하였다.
제1차 본회의 이후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 업무보고 및 의안 심사가 진행되었고 21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19.2.12)
심현주 의원(비례대표)
이제 송파구도 『서울을 이끄는 송파』에 맞게 생활안전보험이 필요하다.
올해 송파구는 ‘일자리 송파, 배우는 송파, 안전한 송파, 꿈꾸는 송파, 재밌는 송파’ 등 다양한 분야에 여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한 송파’ 분야라고 생각한다. 안전한 송파 만들기의 일환으로 구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범죄 등으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의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생활안전보험은 자연재해 및 사회 재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사고를 포함하여 여러 사고에 보상이 가능하며 소중한 송파구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보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이며 이미 성동구와 강동구는 시행중이다. 우리 송파구도생활안전보험 제도 도입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
정명숙 의원(비례대표)
올바른 한글사용법(바로 알고 사용하자)
송파구는 비전 2020을 비롯하여 많은 정책이 수립되어 시행되고 있음에도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자’라는 계획은 찾아볼 수가 없다. 송파소식지를 비롯하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글을 살펴보면 중복된 표현, 지나친 외래어 표기, 띄어쓰기 오류 등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소한 오탈자나 맞춤법 실수, 부주의한 시제 사용은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에 맞는 한글을 사용하는 것은 모든 공공기관의 일차적 의무이자 한글을 사랑하는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이를 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올바른 한글 사용이 정착될 때까지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나봉숙 의원(거여1,마천1·2동)
천마공원 치유숲 편의시설 보강을...
천마공원 치유숲 조성 사업은 천마공원 주변의 새로운 이용문화를 수용하여 치유테마공원을 조성,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북돋고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숲을 조성하고 노후산책로, 휴게 · 운동시설을 정비,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진행 · 완료된 사업이다. 그러나 치유숲 내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아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업설계 시 가장 먼저 고려하고 반영해야 할 기본적인 편의시설인 화장실 설비가 누락된 이유가 무엇인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공원녹지과에서는 하루빨리 화장실 시설을 완비하고 아울러 가로등과 보안등을 더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문의 : 구의회 사무국 02) 2147-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