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소식
3월 명예기자 이야기
2019-02-26
본문글자크기
이웃과 함께!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지난 1월 25일 풍납2동주민센터에서는 MG새마을금고 풍납동 ‘사랑나눔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새마을금고는 풍납동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천만 원을 풍납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6명, 대학생 2명에게 전달해왔다. 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풍납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식에서 만난 멋진 친구들!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2월 12일, 장지동에 위치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제8회 졸업식이 있었다. 이 학교는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로, 예술의 끼와 재능성장을 위한 다양한 학과가 있어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좋아하는 스타의 졸업식을 보기위해 찾은 열성 팬들과, 그 앞에서 각오와 졸업소감을 전하는 연예인의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과 열심히 지도해준모든 선생님, 수고하신 부모님께 큰 박수를 보낸다.
설맞이 직거래장터 다녀왔어요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송파구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와 우수농수축산물 추천도시가 참여하는 규모가 큰 직거래장터이다. 설을 맞이해 떡, 한우, 한과, 더덕, 굴비, 사과, 배, 황태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과 제철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고품질 농수축산물을 한장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직거래장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방이2동 사랑의 바자회 열렸어요
방이2동 명예기자 김상미
지난 1월 29일 방이2동주민센터 앞주차장에서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다. 방이2동 직능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행복울타리위원회, 체육회,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잔치에 방이2동 주민들도 적극 참여했다. 자매결연 지역의 우리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해마다 작은 마음들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이2동 바자회는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마을장학회 ‘가본장학회’를 아시나요
가락본동 명예기자 유미영
지난 1월 31일 가락본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1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2008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뜻을 같이한 가락본동 주민 여섯 분이 최초로 발의해 만들어진 가본장학회는 이후 회원이 늘어났으며, 일정액의 회비를 매달 모아 매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12회째로, 가원중학교와 석촌중학교 졸업자 총 12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되었다. 현재까지 가본장학회는 총 116명의 학생에게 5,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팀 ‘청자강’
오륜동 명예기자 신윤경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1일부터 청소년자원봉사교육을 담당할 교육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20명의 교육강사들은 청소년자원봉사 강사의 역할, 청소년 봉사활동의 이해등의 수업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후, 환경자원봉사, 노인자원봉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학습하고 강의실연을 마친다음, 직접 송파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교육봉사자들이 활발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이끌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내기 바란다.
고사리 손도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2월 1일 문정훼밀리타운 어린이집 아이들이 1년 동안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자 송파구청 로비를 찾았다. 설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은 “와, 황금돼지다! 우리 돼지한테 밥 줘요!”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에 나섰다.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16만 5,260원을 직접 사랑의 온도탑 기부함에 전달한 아이들은 뿌듯한 모습이었다.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불우이웃돕기 참여를 통해, 어린 나이지만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마을 천 원 어린이식당 ‘모락모락’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천 원으로 엄마가 해주는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식당 ‘모락모락’이 송파구에서는 처음으로 오금동 더브릿지 작은도서관에서 문을 열었다. 맞벌이 및 기타 이유로 저녁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저녁을 제공하는 이곳에서는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들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혁신학교네트워크에서 만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뭔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어린이식당은 그룹홈 별빛내리는마을에서 장소를 제공하면서 구체화됐다. 우리 지역사회의 훈훈한 관심과 후원을 기대해 본다.
풍납2동 명예기자 문소지
지난 1월 25일 풍납2동주민센터에서는 MG새마을금고 풍납동 ‘사랑나눔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새마을금고는 풍납동 지역주민과 호흡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천만 원을 풍납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고등학생 6명, 대학생 2명에게 전달해왔다. 새마을금고 변현숙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풍납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식에서 만난 멋진 친구들!
장지동 명예기자 안성초
지난 2월 12일, 장지동에 위치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제8회 졸업식이 있었다. 이 학교는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로, 예술의 끼와 재능성장을 위한 다양한 학과가 있어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다. 좋아하는 스타의 졸업식을 보기위해 찾은 열성 팬들과, 그 앞에서 각오와 졸업소감을 전하는 연예인의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과 열심히 지도해준모든 선생님, 수고하신 부모님께 큰 박수를 보낸다.
설맞이 직거래장터 다녀왔어요
잠실3동 명예기자 전상미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송파구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와 우수농수축산물 추천도시가 참여하는 규모가 큰 직거래장터이다. 설을 맞이해 떡, 한우, 한과, 더덕, 굴비, 사과, 배, 황태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과 제철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고품질 농수축산물을 한장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직거래장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방이2동 사랑의 바자회 열렸어요
방이2동 명예기자 김상미
지난 1월 29일 방이2동주민센터 앞주차장에서는 사랑의 바자회가 열렸다. 방이2동 직능단체인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행복울타리위원회, 체육회,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마련한 잔치에 방이2동 주민들도 적극 참여했다. 자매결연 지역의 우리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해마다 작은 마음들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이2동 바자회는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마을장학회 ‘가본장학회’를 아시나요
가락본동 명예기자 유미영
지난 1월 31일 가락본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1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2008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뜻을 같이한 가락본동 주민 여섯 분이 최초로 발의해 만들어진 가본장학회는 이후 회원이 늘어났으며, 일정액의 회비를 매달 모아 매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12회째로, 가원중학교와 석촌중학교 졸업자 총 12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되었다. 현재까지 가본장학회는 총 116명의 학생에게 5,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강사팀 ‘청자강’
오륜동 명예기자 신윤경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1일부터 청소년자원봉사교육을 담당할 교육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선발된 20명의 교육강사들은 청소년자원봉사 강사의 역할, 청소년 봉사활동의 이해등의 수업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한 후, 환경자원봉사, 노인자원봉사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를 학습하고 강의실연을 마친다음, 직접 송파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교육봉사자들이 활발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이끌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내기 바란다.
고사리 손도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
문정2동 명예기자 김미숙
지난 2월 1일 문정훼밀리타운 어린이집 아이들이 1년 동안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자 송파구청 로비를 찾았다. 설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은 “와, 황금돼지다! 우리 돼지한테 밥 줘요!”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에 나섰다.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아온 16만 5,260원을 직접 사랑의 온도탑 기부함에 전달한 아이들은 뿌듯한 모습이었다.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불우이웃돕기 참여를 통해, 어린 나이지만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해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마을 천 원 어린이식당 ‘모락모락’
오금동 명예기자 이춘영
천 원으로 엄마가 해주는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식당 ‘모락모락’이 송파구에서는 처음으로 오금동 더브릿지 작은도서관에서 문을 열었다. 맞벌이 및 기타 이유로 저녁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따뜻한 저녁을 제공하는 이곳에서는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들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혁신학교네트워크에서 만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뭔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어린이식당은 그룹홈 별빛내리는마을에서 장소를 제공하면서 구체화됐다. 우리 지역사회의 훈훈한 관심과 후원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