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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소식
[우리 동네 이야기] 오륜동, 장지동, 문정1동, 가락1동, 방이2동 등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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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동

휴가길 안전 이상 무!
송파구 차량 무료점검에 구민 발길 이어져
오륜동 우상태 기자

송파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자 지난 7월 5일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인근에서 ‘국산 차량 무료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가의 맞춤형 정비 상담과 함께 전구류, 와이퍼, 워셔액,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및 벨트 상태까지 꼼꼼한 무상 점검이 이루어져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점검을 받은 한 구민은 “평소 차량 관리가 부담스러웠는데, 전문가의 세심한 점검 덕분에 안심하고 휴가를 떠날 수 있게 됐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구민 체감도 높은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지동

웃음과 눈물, 감동으로 물든
정통악극 ‘가시나무새’
장지동 이희숙 기자

지난 6월 20일 송파예술문화회관에서 정통악극 ‘가시나무새’가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 작품은 격동의 근현대사 속 자식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삶을 절절하게 그려냈다.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변사의 재담, 옛 노래가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건강한 모습의 전원주 배우에게 환호를 보내고 익숙한 노래는 따라 부르면서, 시련을 겪는 가족의 모습에 함께 탄식하며 극에 완전히 몰입했다. 어르신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청년에게는 진한 울림을 안겨준 이번 공연은 부모 세대의 헌신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문정1동

민선 9기 송파구청장 취임식과 함께하는
송파구의 새로운 출발~
문정1동 최종희 기자

민선 9기 송파구청장 취임식이 7월 1일 오후 3시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구립합창단과 구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취임선서와 취임사로 진행됐다. 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더 나은 송파를 만들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필요한 규제 철폐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하 꽃다발 전달과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축전 영상, 내빈 축사, 민선 9기 비전 선포, 이호철 테너와 김제니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참석자들은 송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락1동

한문 특강 들으러 서점에 갑니다!
가락1동 김동진 기자

송파책박물관 인근 송파문고(대표 이진표)에서 지난 6월 21일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문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의 고전 이해를 돕고자 직접 기획한 이 강의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릴 만큼 문전성시를 이뤘다. 1997년 개점한 송파문고는 심야 책방, 클래식·미술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네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서점의 날 표창에 이어 지난 6월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동네에 좋은 서점이 있어 행복하다는 주민들의 말에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문화 충전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방이2동

시민들의 호응도 높은
2026 방이시장 막걸리 페스티벌
방이2동 김의배 기자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전통시장에서 ‘2026 방이시장 막걸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80여 개 점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막걸리나 슬러시 막걸리를 무료 증정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총 4,500병이 소진될 정도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다채로운 안주와 팝페라, 트로트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이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 시민 노래자랑과 라면, 키친타월 등 생필품 경품 추첨도 축제 열기를 한층 더했다. 추창식 조합장은 “내년에는 태국, 베트남 등 해외 먹거리 장터도 초청하여 국제적인 축제로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정2동

대표적인 국내 관광도시로 입증된 송파이야기
문정2동 김명희

최근 송파구와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를 자주 접하곤 하는데, 그중 가장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바로 여행·관광 전문 연구기관 (주)야놀자리서치가 주최한 「2026 한국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송파구가 전국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실제 제가 거주하는 잠실 일대는 항상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빈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롯데월드타워 등 유명 관광지는 물론, ‘더스피어’, ‘더 갤러리 호수’ 등에 연중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들로 펼쳐진다. 이에 더해 서울놀이마당의 역사문화 콘텐츠까지 더해져 볼거리가 정말 풍성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송파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 같아, 지역 주민으로서 깊은 자긍심을 느꼈다.


잠실2동

잠실2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 선물
잠실2동 최경자

잠실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5일 잠실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홀로 사는 생활을 드러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어르신들을 배려해 별도의 초청 행사 없이 동장과 복지팀을 통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준비한 물품은 치약, 세숫비누, 주방세제,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롤 비닐백, 닥터유 단백질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팀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잠실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생필품 지원은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이 늘 관심을 갖고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잠실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거여1동

이웃의 위험 경계 지킴이 “거여1동 행복울타리”
거여1동 권혜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거여1동 행복울타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 지역복지 네트워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거여1동 행복울타리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음료와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식생활 개선을 돕는 사업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업 초기에는 복지대상자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고독사 위험군 가운데 영양 불균형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행복한 반찬 드림’ 사업을 통해 월 1회 대상자가 직접 반찬가게를 방문해 원하는 반찬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외부활동을 유도하는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또한, 행복울타리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병행하며 촘촘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박흥숙 거여1동 행복울타리 위원장은 “행복울타리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라며 “어려움과 번거로움도 있지만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매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거여2동

관절 무리 없이 체력 증진,
거여2동 ‘점핑트램폴린’ 강좌 인기
거여2동 채경아

거여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점핑트램폴린’ 강좌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탄성 매트 위에서 뛰며 동작을 수행하므로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최근 의료계에서 주목받는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나 위고비만큼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트램폴린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전신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심폐 기능 향상 및 체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울러 신나는 최신 음악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를 함께 즐기는 운동이므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적합하다. 해당 강좌는 현재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요일별 분반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위례동

위례 맘잇기,
‘손뜨개 가방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다.

위례동 차윤지

위례동에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뜨개질이라는 취미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민들, 바로 ‘위례 뜨개봉사단’이다. 겨울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뜬 장갑과 모자를 선물하며 온기를 전해온 이들이, 올여름에는 육아 가정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위례 뜨개봉사단은 지난 7월 6일, 위례순환로77에 위치한 ‘심포니아 북카페’에서 ‘손뜨개 가방 나눔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례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 아래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셔플댄스와 줌바 댄스, 그리고 샤모니 오케스트라의 무대는 참석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봉사자들이 한 땀 한 땀 엮어낸 가방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었다.


풍납1동

6월 한국보훈의 달 보양한상 및 감사선물
풍납1동 최정애

지난 6월 22일 풍납1동 주민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성산교회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20명을 초청해 삼계탕 보양식과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해 나라를 지켜낸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성산교회는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음식 준비를 지원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는 감사선물을 마련해 나눔에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국가유공자는 “어린 나이에 소년병으로 참전해 지금은 고령이 됐지만 당시의 치열했던 전쟁은 아직도 생생하다”며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에 큰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납1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잠실7동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 음악으로 물드는 송파!
잠실7동 장혜영

지난 6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에 송파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송파 구민의 일상에 풍요로운 감동을 선사해온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란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오프닝교향곡인롯시니 서곡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마지막 곡인 차이코프스키교향곡6번 ‘비창’을 현재 뉴욕시티 발레 아메리칸극장의 여성 객원지휘자 타라시몬치치가 지휘했다. 소프라노 배우리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에서 ‘무제타의 왈츠’와 ‘신 아리랑’을 열창했고 테너 김진훈은 가스탈돈의 ‘금지된 노래’와 윤용하의 ‘보리밭’을 부르고 그 다음 위 두 사람의 듀엣 공연으로 뮤지컬 오페라의유령곡을 상임지휘자인 양일오씨의 지휘로 불렀다. 전체 좌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열띤 호응으로 공연은 성대하게 끝났다. 음악으로 물드는 송파답게 새로이 리모델링한 송파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앞으로 더 많은 좋은 공연을 기대해 본다.


삼전동

빗속에서도 이어진 동행
삼전동 김해숙

지난 7월 9일 아침,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삼전동 서울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앞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매주 목요일 시각장애인과 등산을 함께하는 ‘선인산악회’ 자원봉사자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20여 명이 참여해 건강과 우정을 나누지만, 이날은 우천으로 하남시 검단산 둘레길 산책으로 일정을 변경해 시각장애인과 봉사자 총 14명이 1대1로 짝을 이뤄 동행했다. 봉사자들은 손을 잡고 길의 상태를 설명했고, 참가자들은 짙어진 흙냄새와 풀향기를 맡고 새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산책일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에게 이 시간은 바깥세상과 만나 마음껏 숨 쉬는 소중한 시간이다. 비 오는 날에도 약속을 지키며 함께 걸어준 선인산악회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더욱 빛난 하루였다.


잠실6동

잠실6동, 어르신 노쇠예방 위한 구강관리 교육 시행
잠실6동 김수정

보건소와 잠실6동 방문 간호사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미 경로당 1층에서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검진,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개별 측정하고, 건강 상태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강 관리 물품과 근력 건강 보조 음료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이었다. 잠실6동과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락본동

가락골 비어페스티벌
가락본동 채은미

6월 18일~19일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을 앞두고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일대에서 “비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축제 장소에서는 눈과 귀,입이 모두 즐거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서는 바리톤 박형준의 식전공연과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유주 무대가 있었고, 초대가수로는 임지훈, 김중연의 노래로 박수와 떼창이 끊이지 않았다.이어진 주민댄스대회와 노래자랑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비눗방울 놀이, 민속놀이, 소원트리, 삐에로 공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TV, 전자레인지, 드라이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방문객들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깜짝 선물을 받는 즐거움도 누렸다. 특히 삐에로가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을 직접 찾아가 풍선으로 머리띠와 칼, 꽃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웃음과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축제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질서 있게 귀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더욱 뜻깊은 축제로 마무리됐다.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는 퇴근 후 동료와 이웃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력 넘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잠실4동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운동이 인기몰이 중인 잠실4동!!
잠실4동 이은숙

잠실4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자치회관 프로그램 15개 강좌를 열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6년 7월~9월 강좌 신청은 온라인 신청을 도입해 수업별 정원의 50% 받고 나머지는 현장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 사이트는 ‘송파런’에서 하였고 신청 후 수강료는 방문 결제로 하였다.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거의 모든 강좌는 마감되는데 그중에서도 단전호흡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운동이라 경쟁이 치열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신체에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야말로 유익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 단전호흡은 단전에 숨을 내쉬며 자기 몸을 돌보며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전통 수련법이다. 단전호흡이 나이가 들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잠실4동 자치회관의 해당 강좌는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24일 현장 접수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강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잠실4동 자치회관은 보다 공정한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어르신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데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기를 기대해 본다.


오금동

우리 동네 사랑방, 신신카페 갤러리
오금동 김애란

오금공원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준다. 신신카페 갤러리에서는 퇴직 후 사진을 배우고 봉사활동 자격증을 취득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상교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10년 동안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사진집까지 펴낸 그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사진”이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는 장노출 기법으로 담아낸 인공폭포의 역동적인 물결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손지숙 신신카페 대표는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 가까이에서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주민, 신신엠앤씨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은 스태프에게 요청하면 파일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나누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쉼과 문화가 함께하는 신신카페는 오늘도 우리 동네의 따뜻한 사랑방이 되고 있다.


문정1동

새 단장 마친 수정어린이공원,
주민들의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문정1동 최종희

문정1동에 위치한 수정어린이공원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수정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 대표 어린이공원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시소와 벤치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으로 공원을 단장해 한층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갖추게 됐다. 공원을 둘러싼 울창한 나무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을 찾은 한 주민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한 수정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문정1동을 대표하는 생활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천2동

무궁화꽃 같은 환한 웃음, 마천2동에 피어나다.
마천2동 이정주

우리 동에 반가운 새 얼굴이 찾아왔다. 지난 7월 1일 자로 부임한 우지현 마천2동장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동주민센터. 우지현 동장은 조금은 수줍은 듯하면서도 무궁화꽃처럼 환한 함박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따뜻한 미소 덕분인지 첫 만남의 어색함도 금세 사라지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마천2동 모습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마천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배추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김장 나눔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돌보는 일에도 마음을 기울이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우지현 동장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우리 동을 만들기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과 각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마천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한 웃음으로 시작된 첫 만남. 주민 곁에서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갈 따뜻한 마천2동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송파2동

초록을 심고 웃음을 나눈
‘2026 내곁에 자원봉사’
송파2동 전은화

송파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 23일(화) 송파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에서 독거어르신 10명을 모시고 ‘2026 내곁에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캠프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육이와 다양한 장식 소품을 활용해 자원봉사자, 송파2동 복지팀 직원, 어르신들이 함께 작은 정원을 꾸미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반려식물을 완성하며 “집에 두고 오래오래 보며 힘을 얻겠다”, “식물을 직접 심고 꾸미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자원봉사자들 역시 “작은 화분 하나를 함께 만들었을 뿐인데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파2동 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가락2동

가락2동 야간순찰합동 실시
가락2동 조순희

송파구 가락2동은 지난 6월 16일과 7월 1일 주민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가락지구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주택가 골목길과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참여자들은 공사장 주변과 침수 취약지역, 안전시설물 등을 함께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살피고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생활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가락2동은 주민과 행정기관, 경찰이 협력하는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가락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순찰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파소식 2026년 08월호
송파소식 2026년 08월호
  • 등록일 : 2026-07-27
  • 기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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