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자립 돕는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거여2동 채경아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사랑 나눔 굿윌스토어 바자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여1동 새마을부녀회의 협찬으로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함께 운영되었다. 바자회장에서는 홍게간장, 참치액 등 식료품부터 의류, 생활잡화, 주방용품(쿡에버),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수익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벚꽃 아래 펼쳐진 봄의 찬가, 호수의 피크닉
잠실3동 양승희 기자
3월의 끝자락, 짧지만 강렬한 봄의 기운이 석촌호수를 물들였다. 벚꽃이 만개한 호수 산책로에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 동호 수변무대 주변은 피크닉 장소로 변신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은 흩날리는 벚꽃 아래, 음식을 나누며 시간을 만끽했다. 한 시민은 “도시 한가운데 아름다운 봄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석촌호수가 있어서 참 고맙다.”며 “내년엔 고마운 분들을 초대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호수 위 잔잔한 물결과 시민들의 여유로운 모습은 봄날의 정취를 더했다. 짧은 봄이 머물렀던 3월, 석촌호수는 사랑하는 이들과 나눈 감사와 추억으로 따뜻하게 물들었다.

봄맞이 아파트 주변도로 대청소 실시
잠실2동 최경자 기자
잠실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지역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잠실2동장과 직원들도 합류해 리센츠와 엘스 아파트 주변 인도에서 쓰레기를 줍고 잡풀을 뽑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도로변 회양목 깊숙이 버려진 일회용 컵, 과자 봉지, 담배꽁초 등을 꼼꼼히 수거하며 깨끗한 잠실2동 만들기에 정성을 쏟았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통장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에 아쉬움을 표하며 “깨끗한 환경은 행정의 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청소를 마친 통장들은 올바른 생활 태도와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오금동 주민센터 봄비와 함께한 엘리베이터 개통식
오금동 김애란 기자
지난 4월 6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금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개통식이 개최되었다. 자치회관 오카리나팀의 축하 연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문턱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엘리베이터 완공을 함께 축하했으며, 테이프 커팅과 시승식은 주민센터의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세심한 준비 덕분에 불편함이 없었고, 이제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금동 주민센터는 이번 개통을 기점으로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무장애 마을’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6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다.
장지동 이희숙 기자
지난 4월 11일 글마루도서관 일대에서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2026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구민의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도서관 로비와 야외무대에는 기획전시와 포토존, 가족 독서 공간이 조성되었으며, 앞마당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책갈피와 키링 만들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열려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특히 오후 2시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는 브라질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벨루지오 듀오’의 감미로운 식전 공연과 함께 독서문화 진흥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쉼을 선사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8일까지 열렸다.

위례동 ‘건강상담의 날’ 운영,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 강화
위례동 차윤지
위례동은 동행센터 간호사와 함께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눠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대사증후군 관리 상담, 우울증·치매선별검사 등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안내가 이뤄진다. 필요시 병원진료를 권유하기도 한다. 한편 상담을 담당하는 동행센터 간호사는 각 지역 보건소에 소속된 상시 근무 인력으로, 주민의 건강 관리와 돌봄을 전담하고 있다. 위례동은 더 많은 주민이 상담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며, 주민 건강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름다운 봄, 벚꽃 이야기, 2026 호수벚꽃축제
방이2동 김의배
벚꽃이 만발하여 꽃눈개비가 흩날려 환상적이었다. 상춘객이 호숫길에 발디딜 틈 없이 가득 메워 밀려가고 있었다.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지난 4월 3일(금) 오후 6시 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아름다운 봄, 벚꽃 이야기, 2026 호수벚꽃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더블리스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씽 씽 씽’등 5곡을 불렀다.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하고, 내빈들이 석촌호숫길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를 했다. 다섯 개의 버튼 터치대에서 3, 2, 1, 0, 눌러 점등식을 거행했다. 본 공연으로 ‘움직이는 배우들’이 ‘사랑은 마치’ 등 5곡을 불렀다. 어드밴스드스타일 힙합 비보이 클럽이 다양한 묘기를 선보였다. 입으로 온갖 소리를 내는 비트박스로 박수받았다. 축하공연으로 ‘거미’ 가수가 ‘날 그만 잊어요’ 등 5곡을 불렀다. 구름같이 몰려든 많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서 주최 측에서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석촌호수 산책길은 일방통행을 유도하고 안내하여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오는 11일(토)까지 9일 동안 이어졌다.

신천근린공원 재정비를 알린 주민설명회
잠실6동 김수정
송파구는 잠실6동 주민센터에서 신천근린공원 재정비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신천근린공원은 과거 ‘신천어린이교통공원’으로 운영되던 공간으로, 지난해 송파경찰서가 운영 권한을 송파구에 이관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방했다. 1983년에 조성된 공원은 시설 노후와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우선 긴급 정비를 통해 주요 노후시설을 보수했지만, 전체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이에 구는 지역주민과 인근 직장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공원 조성 계획을 마련하고,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공간계획도와 설계된 공간의 사례 사진을 제시하며 공원 변화 방향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될 신천근린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풍납복지문화센터 개관식
풍납1동 최정애
4월 2일(목) 오후 2시 30분 풍납시장 내 공용주차장 앞에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풍납문화복지센터가 드디어 개관했다. 우리 동네 복지 거점으로 새롭게 시작한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지공간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다양한 복지상담이 가능하고,함께 나누는 공간인 공유주방은 취약계층 식생활지원 및 지역주민 대관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스마트폰 교육, 라인댄스, 송파구 보건지소 연계 100세 근력 튼튼 교실 등 정규 프로그램이 전 과목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다.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있는 풍납복지문화센터 개관을 풍납1동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서 박수로 화답을 해 주었다.

서울마음편의점 송파점 개점식
마천1동 홍수희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은 2026년 4월 7일 오후 2시, 송파구 마천로51길 7(1층)에 거점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송파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다년간 고립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관계 거부 및 은둔 주민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외로움 해소와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이 공간은 복지관 외부인 마천시장 인근에 상점 형태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쉬어가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내부는 이용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라면을 먹을 수 있는 ‘푸드존’ ▲이웃과 소통하는 ‘관계교류존’ ▲편안한 휴식을 위한 ‘캠핑 겸 헬스존’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인 휴식존’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일상적이고 친숙한 음식인 ‘라면’을 매개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공간에 머물며 대화를 시작하고 관계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선화 마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라면 한 끼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고 이웃 간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설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내 소통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페비닐 직접보상제”로 환경 실천 참여하자!!
가락본동 채은미
자원활용과는 2026년 3월~8월 6개월동안 페비닐 직접보상제로 폐기물 감량을 추진 중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지역 18개 동에서 매월 둘째주•넷째 주 월~금요일 9시반~11시반/1시~3시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자원관리사가 폐비닐 1kg당 종량제봉투 10L 1매를 지급하고 있다. 동마다 배출 교환 요일과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수거 품목 폐비닐은 과자, 커피 포장비닐, 유색 비닐, 비닐장갑, 페트병 라벨, 음식재료포장 비닐, 일반쓰레기 보관한 비닐, 뽁뽁이(에어캡), 스티커 붙은 비닐, 양파망, 보온보냉팩이고 마트 식품 포장용 랩은 불가 품목이다. 작년 투명페트병 직접보상제 운영후 폐페트병 500개로 티셔츠, 자켓 20여 벌 생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큰 호응과 기여에 이어 폐비닐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바래본다.

장독대 옆에 피어날 수국…
오륜동, 봄꽃으로 마을을 물들이다,
오륜동 우상태
오륜동 마을정원사와 송파구 시설관리공단이 오륜동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꽃길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들은 성내천 오륜동 구간 동심장독대 부근에서 유채꽃 씨를 파종하고, 꽃잔디와 수국을 식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해마다 4월 초,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정원사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곳곳에 꽃을 심으며 오륜동을 가꾸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정원 활동은 지역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정성껏 심은 수국과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주민들과 성내천을 찾는 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

가락누리공원,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공원으로 새단장
가락1동 김동진
송파구는 가락1동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가락누리공원 시설 개선사업이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은 공원 개선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시설과 경관을 새롭게 조성했다. 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 리뉴얼과 조경 및 편의시설 증설, 환경정비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흙바닥으로 된 다목적 운동장은 안전 바닥재(인조잔디)로 교체해 충격 흡수와 우천시 미끄럼,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산책로 나무를 식재하고 바닥 블록을 포장하여 운동과 휴식을 고려한 공간 재배치도 이루어졌다. 기존 놀이터 시설의 도색작업과 바닥 판석 작업, 최신 운동기구 추가 설치로 전 연령대가 이용가능한 공간이 되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무단진입을 막기위해 볼라드(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를 설치해 보행의 안전을 도모했다. 작년 11월에 착공 4월에 새롭게 단장한 공원은 기존의 맨발걷기장등 힐링명소와 함께 새롭게 조성된 다목적 운동장과 야외 운동기구 시설을 갖추었다. 따라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세대간 소통과 휴식, 건강증진의 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 르엘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의 통합 개원식!
잠실4동 이은숙
송파구는 잠실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르엘과 잠실래미안아이파크에 국공립어린이집 4곳의 통합 개원식이 2026년 4월 8일 10시에 있었다. 이날 개원식을 연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내 잠실진주어린이집 (정원 88명), 잠실벚꽃어린이집 (정원 88명)과 잠실 르엘 내 잠실르엘새별어리이집 (정원 114명), 잠실르엘새빛어린이집(정원 88명)이다. 개원식은 테이프 커팅식 이후 어린이집 실내로 이동해 송파구청 차영미 보육 과장의 경과보고와 부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 후 어린이집 공간을 보는 시설 라운딩을 하였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갖춰져 있었다. 사교육을 지양하는 영어민 영어 교실,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교사들의 처우 개선 등을 잘 고려한 운영방침도 소개되었다. 송파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3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명품 도시로 아기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마천2동, 봄맞이 대청소로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마천2동 이정주
마천2동은 2026년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 취약지역, 관내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전 9시 30분 작업을 시작했다. 시니어클럽 거리지킴이와 직능단체, 주민, 동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주택가와 마천중앙시장 일대에서는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과 현수막을 제거했으며 첨지류도 정비했다. 아울러 ‘내 집·내 점포 앞 스스로 청소하기’ 실천 홍보를 병행해 자율적인 환경정비 참여를 독려했다. 청소를 마친 거리는 한층 쾌적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파릇파릇 연두색의 향연,
잠실7동 아시아공원의 봄 스케치!
잠실7동 장혜영
만물이 소생하는, 생기가 소록소록 피어나는 봄이다. 잠실7동 아시아 공원에도 아파트에도 주변이 온통 개나리, 진달래, 목련꽃, 매화꽃, 산수유, 벚꽃 등 봄꽃으로 물드는가 했더니 이젠 대부분 꽃잎은 떨어지고 이번 주부터는 공원의 수목들이 연두색으로 물들고 영산홍과 라일락 꽃이 피기 시작했다. 1986년에 조성된 아시아공원은 잠실7동 주민들이 사랑하는 휴식터이자 쉼터다. 공원 안에는 송파문화원도 자리 잡고 있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공원을 오가는 주민들은 연두색 자연의 향연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있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완연한 이 시기 잠실7동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시기를 바래본다.

평창에서 이어진 소통의 시간,
주민자치 역량을 넓히다.
송파2동 전은화
2026년 3월 30일(월) 송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상호 이해와 연대를 바탕으로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관령 일대 기념활동을 시작으로 삼양목장과 월정사, 평창올림픽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평창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였다. 특히, 평창군의 주민자치 운영 현황과 다양한 지역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위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민자치 공동체로서의 유대와 결속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워크숍으로 마무리되었다.

2026 동행서울누리축제 참석
문정1동 최종희
2026년 4월 9일(목) 오전 10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6 동행서울누리축제(주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가 개최되었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문정1동의 발달장애인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행사장에는 무료 커피차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음료가 제공되었으며,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미용 및 사진 촬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현장 곳곳에서 참여자들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응원이 이어진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텀블러 세척기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 보아요!
거여1동 권혜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대표 자치구 송파구의 구청사 4층에 가면 누구나 무료로 ‘에코텀(ECOTUM-100A)’을 사용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하는 멋진 경험을 쌓을 계기도 된다. ‘에코텀(ECOTUM-100A)’은 텀블러·뚜껑·빨대까지 45초 만에 세척할 수 있으며, 85℃ 고온수와 전용 친환경 세제로 세척하여 위생을 강화한 제품이다. 구청 직원 및 청사를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손쉽게 텀블러를 세척하기 쉽기에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와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습관을 착실하게 이어갈 수 있어 환경을 고민하는 모든 이의 관심과 지지속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구청 관계자는 “스스로 친환경 문화를 만들고 확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친환경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에코텀’을 활용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 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코텀 텀블러 세척기는 그간 국제환경회의인 UNEP ‘세계 환경의 날’, APEC 고위관리회의(SOM2, SOM3), 제주포럼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사용되며, 친환경 행사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텀블러 세척 솔루션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장지천 수변공원 첫봄을 함께해요
문정2동 김명희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은 25년 11월12일 준공식 이후 첫 봄을 맞이했다. 기존 가든파이브 근린공원은 산책로와 꽃길이 조성되어있었으나 보행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작년 한해 서울시 시비로 다양한 휴게공간 조성, 보도정비, 데크 조성을 끝내고 주민들을 맞이한 것이다.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으진 공간에는 새로이 다듬어져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찾게되었다. 특히 가든파이브에서 바로 넘어가는 주변 쉼터에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도 많이 찾아 내내 활기가 넘쳤다. 꽃길 주변이 여름 녹음으로 가을 단풍으로 이어지며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더 많이 활용되리라 기대한다.

사람을 잇고 내일을 여는, 풍납도서관이 개관했어요.
풍납2동 김수아
지난 3월 31일 풍납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이 동시에 개관하였다. 풍납동 도서관은 문화재 보상완료로 매입한 건물(풍성로8길 5)을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지상 4층의 작지만 알찬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정주환경 개선사업은 다채로운 문화와 생활편의가 가득한 지역만들기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다. 기존의 소나무언덕1호 작은도서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소장 도서도 적어 이용하는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풍납도서관은 14,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이용이 편하도록 엘리베이터도 설치했다. 2층 어린이열람실에는 책읽어주는 AI로봇 ‘루카’를 비치하여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놀이 체험도 상시 가능하다. 현재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풍납도서관 개관 기념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탄천둥지 전망대’ 보이지 않는 정성
삼전동 김해숙
탄천의 시원한 바람이 머무는 삼전동 ‘탄천둥지전망대’. 도심 속 작은 쉼터인 이곳은 세 명의 정원활동가의 정성 어린 손길로 늘 단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들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죽은 가지를 치고, 사초류를 정리하며, 꽃이 진 자리의 꽃대를 다듬는다. 잡초를 뽑고 주변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우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난 4월 10일에도 세 사람은 어김없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크게 눈에 띄는 작업은 아닐지라도, 이들의 꾸준한 손길 덕분에 전망대는 사계절 내내 쾌적한 모습을 자랑한다. 세 활동가는 지난해 송파구청의 지원을 받아 식물과 토양에 대한 전문 교육을 수료한 마을의 ‘정원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단순한 관리를 넘어, 식물의 생장과 환경을 깊이 이해하며 공간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 그 결과 이곳은 봄의 새순,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과 열매까지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 되었다. 전망대를 찾는 주민들은 잠시 의자에 앉아 바람을 느끼고, 가까운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긴다. 특히 천천히 산책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일상의 쉼표가 되는 공간 뒤에는 이렇듯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땀방울이 배어 있다. 비록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애정 어린 손길이 닿을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주민들이 잠시 머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탄천둥지전망대는 오늘도 이들의 묵묵한 노력 속에서 아름답게 가꿔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