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들과 이야기꽃 피우는 옥상정원 개장
잠실2동 최경자
잠실2동 주민센터 옥상정원은 도심 속 자연 공간으로, 자원봉사 캠프가 운영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소통과 삶의 활력을 돕고자 한다. 9월 30일까지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수확물은 잠실복지관과 어려운 이웃,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이 옥상 농사는 지역사회에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함양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담배꽁초는 가져가세요!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잠실6동 김수정
잠실6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담배꽁초는 가져가세요” 캠페인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센터와 삼성SDS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길거리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과 학생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봉사자들은 담배꽁초 수거와 휴대용 재떨이 배포를 진행했다. 삼성SDS 직원들의 동참은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큰 의의를 더했다. 잠실6동 주민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 필립 콜버트의 세계”
잠실7동 장혜영
더 갤러리 호수는 필립 콜버트의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 전시로 화려한 색채와 다양한 패턴으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호수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필립 콜버트는 “나는 랍스터가 되었을 때, 비로소 예술가가 되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세대 앤디 워홀로 불릴 만큼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그의 평면 회화와 입체 작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송파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삶과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며, 봄을 맞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의 예술 세계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함께 피어나는 봄:
송파구 호수벚꽃축제의 특별한 이야기”
문정1동 최종희
송파구 호수벚꽃축제가 2025년 4월 2일부터 6일까지 “아름다운 봄, 벚꽃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문정1동의 두손장애인보호작업장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축제에 참가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도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동호 수변무대에서 시작된 공연과 다양한 행사들, 송파구립합창단의 공연,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벚꽃축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손꼽힌다.
도시 속 자연의 가치를 만나다: 마천2동 한마음체험농장
마천2동 윤희정
마천2동의 한마음체험농장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은 도시농업을 통해 생태 교육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참여형 공동체 공간이며,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에 텃밭을 배정하여 유아와 아동들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체험은 아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적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한마음체험농장은 지역 사회의 교육적 및 공동체적 가치를 강화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봄바람 휘날리며, 오륜동의 새 단장!
오륜동 우상태
오륜동은 새봄을 맞아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이들은 쓰레기와 낙엽을 청소하고 안전 취약 지점을 점검하며 재난 예방을 도모했다. 특히 주민센터 주변과 이면도로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 정화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회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활동은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으로, 오륜동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필립 콜버트 :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 展
방이2동 김의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위치한 ‘더 갤러리 호수’에서 4월 1일부터 필립 콜버트의 전시회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거대한 랍스터 설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콜버트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 평면 회화와 입체작품을 통해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콜버트는 현대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 소비문화와 디지털 미디어를 예술로 표현하며 ‘앤디 워홀의 예술적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송파구민 이명남 씨는 유명한 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하하호호♤ 아기 놀이터
송파1동 신미혜
지난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하하호호 놀이터 1호점에 이어,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에 2호점이 개관했다. 이 놀이터는 0~3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시간씩 3회차로 운영된다. 각 회차마다 10명의 아기가 신청할 수 있고, 아기 한 명당 보호자 최대 두 명이 동반 가능하다. 이용료는 아기 2,000원, 보호자 1,000원으로, 2자녀 이상 가정은 무료다. 센터장은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회차 사이에 1시간 30분 동안 소독과 정리를 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에서 이사 온 한 아기 엄마는 각 동에 이런 안전한 놀이터가 많아지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점~핑 점~핑 트램폴린 거리공연
가락본동 채은미
가락본동주민센터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할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했다. 인기 강좌로는 라인댄스, 요가, 생활체조 등이 있으며, 매 분기마다 빠르게 마감된다. 원어민 영어 고급반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신설된 점핑 트램폴린은 ‘한마음 어울마당’에서 최우수상과 응원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고, 2분기 접수를 앞두고 수강생들이 거리 공연을 통해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주민들은 저렴한 수강료로 건강을 위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
벚꽃향기 가득한 벚꽃바자회
잠실3동 양승희
4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5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잠실제일교회에서 ‘희년벚꽃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잠실5단지 아파트와 함께한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바자회에서는 떡볶이, 어묵 등의 분식류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판매했으며, 샌드위치, 송편, 찐빵 등의 간식과 참기름, 들기름, 통깨, 간단한 장류 및 밑반찬류도 함께 판매했다. 벚꽃이 피는 봄날에 열린 이 행사는 이웃 간의 소통과 교제를 위한 시간이 되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자들은 밝은 얼굴로 주민들을 맞이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선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여보세요~사랑의 치킨 배달 서비스입니다.
가락2동 박종순
가락2동에서는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생일에 치킨을 배달해 주는 “사랑의 치킨 배달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러브트리’의 후원으로 올해 3월에 시작되었으며,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의 아동과 청소년 약 40명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치킨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동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는 긍정적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여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연대감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걷기 좋은 우리 탄천, 우리가 보호해요!
이웃과 함께하는 플로깅
가락1동 김동진
가락종합사회복지관의 주부환경조직 ‘살리미’는 4월 2일 수요일에 탄천 뚝방길 일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이 행사에는 살리미 회원들, 복지관 환경팀,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인근 도로에서 시작해 탄천 뚝방길 일대를 2시간 동안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한 후, 복지관으로 돌아와 분리배출을 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에게는 살리미가 직접 만든 친환경 세탁비누가 증정되었다.
이번 플로깅에서는 담배꽁초, 과자봉지와 같은 비닐류, 빨대, 병뚜껑 등의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처음 플로깅에 참여한 주민은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리미는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깅은 건강을 돌보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으로, 참여 후 일회용 소비습관을 돌아보고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으로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근두근 봄소풍 페스타 행사
풍납1동 최정애
4월 6일 일요일, 풍납1동의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두근두근 소중한 풍납동 봄소풍 축제’가 열렸다. 가족들이 청명한 하늘 아래 벚꽃 향기를 맡으며 7080밴드, 요들송 공연, 레트로 뮤직 디제잉,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정주환경협의체가 준비한 애착 우산 만들기, 귀요미 무드등, 다육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전통 투호놀이와 달고나 체험은 천원에 즐길 수 있었고, 먹거리 할인 쿠폰으로 푸드 트럭과 풍납시장 상인회의 먹거리 장터에서 저렴하게 음식을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풍납1동 새마을부녀회의 플리마켓과 ‘꽝 없는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상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의 활력 증진을 위한 힐링의 장으로,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년을 기약했다.
서울의 봄, 석촌호수에서 시작되다!
오금동 김애란
서울 송파구의 석촌호수는 도심 속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매년 4월 송파구의 구화인 왕벚나무 벚꽃길이 만개하여 서울 봄의 대표 명소가 된다. 석촌호수에서는 산책, 피크닉,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나눈 대화와 감정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추억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새로운 봄이 올 때마다 석촌호수는 서울의 봄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준다.
삼전동, 봄맞이 대청소 실시…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삼전동 김해숙
지난 3월 25일, 삼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 행사가 진행되었다. 삼전동 주민센터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환경 정비에 앞장서 온 주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청소는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길과 놀이터 등 생활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낙엽과 생활 쓰레기가 말끔히 수거되었다. 주민들은 깨끗해진 골목을 보며 만족감을 표했고,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해요-사랑의 반찬통
장지동 이희숙
3월 25일(화)에 ‘사랑의 반찬통’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1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장지교회의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전날 재료를 준비하고, 이날 새벽부터 국과 밑반찬을 조리했다. 오전 9시에 장지동 복지플래너와 자원봉사 캠프봉사자들이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준비된 음식은 42가구에 달하는 상당한 양이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활동의 지속 필요성을 느꼈다.
불법 광고 스티커로 공공시설물이 아파요!
거여1동 권혜운
공공시설물에 불법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스티커들은 접착력이 강해 제거하기 어렵고, 제거 과정에서 시설물이 손상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불법 광고물들은 경관을 해치고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거리 환경을 지저분하게 만든다. 과거에는 시설물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처리해 스티커 부착을 막으려 했지만, 이는 과도한 시설 투자로 세금 부담을 초래했다. 불법 광고물은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광고 효과 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송파구민 강삼오 씨는 과태료 처분을 통해 불법 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방이1동 송원영
방이1동은 4월 2일 방이동사거리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사각 스팸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200명의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고 덕담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캠페인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아침에 김밥과 샌드위치 등 균형 잡힌 도시락을 제공한다. 바쁜 아침 등교 준비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도 봄이 왔숑
석촌동 강형화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4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봄이 왔숑’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음악과 함께하는 나만의 피크닉’이라는 슬로건 아래 호수 벚꽃축제와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스윙 재즈, 어쿠스틱, 뮤지컬 듀엣, 재즈, 국악, 어쿠스틱 국악, 싱어송라이터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벚꽃을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은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판소리, 통기타, 한국무용,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석촌호수 아뜰리에를 검색하여 신청할 수 있다. 송파구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시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 마지막날 다녀왔어요.
풍납2동 김수아
올해 석촌호수 벚꽃 축제는 4월 2일 수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개최되었다. 꽃샘추위로 인해 축제 초반에는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었다.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는 벚꽃만개 콘서트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동호 행사장에는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과 한지로 만드는 벚꽃등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보행자 혼잡 알림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는데, 밀집 지역의 혼잡도를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고, 보행로 혼잡도에 따라 4단계로 전광판에 표시되어 안전한 축제 관람이 가능했다. 내년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로 성장하여 석촌호수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위례동 행복기획단: 주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동네
위례동 윤경숙
위례동 행복기획단은 위례동 지역주민, 동주민센터, 복지관 실무자로 구성된 「지역밀착형 복지관사업」이다. 이 기획단은 주민활동가, 주민센터, 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며 복지를 증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활동을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3주차 목요일에 주민활동가와 소외된 이웃 간의 1대1 만남을 통해 반려식물 심기와 같은 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합니다. 20명의 주민활동가가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의 고립감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의 안부를 묻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