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 주민 소통의 장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이 2월 3일 삼전동을 시작으로, 4월 8일 잠실4동까지 약 3개월에 걸쳐 27개 동에서 열립니다.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구청장에게 송파의 미래를 듣다!
주민과의 만남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가장 먼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를 주제로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사업' 등 주요 구정 성과와 비전을 주민들에게 직접 공유했습니다. 구청장의 열정적인 설명은 송파구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역 발전의 기대가 높아졌어요
최형화(마천2동)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 동네의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계획을 구역별로 자세히 설명해 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명품도시로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박경순(장지동)
구정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구가 날로 번창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진정으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발전한 것 같아요.
주민과의 즉문즉답, 현장 소통의 힘
경로당 어르신부터 보훈단체 회원, 그리고 자원봉사자에 이르기까지 각 동별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일상 속 어려움을 경청하고 즉각적으로 답변하는 모습은 주민들 사이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소통의 힘은 송파구민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지역사회를 한층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답변이 좋았어요
박경민(풍납1동)
구청장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찬(가락본동)
봄철에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요청드렸는데, 제 요청에 공감해주시고 즉시 추진해주신다고 답변해주셔서 굉장히 기뻤어요!
현장 목소리 청취, ‘섬김행정’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재개발 및 재건축, 마을버스 노선 변경 등 굵직한 현안부터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 사계절 꽃길 조성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항들은 '못다한 이야기함'을 통해 추가로 접수되어 각 부서에서 신속히 처리되고, 그 결과는 주민들에게 안내하며 송파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섬김행정이 느껴집니다
김기숙(풍납2동)
건의한 의견들을 정부와 적극 협조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Talk Talk!
• 구민음악회 관람 인원 확대 요청
- 인터넷 예매 수량을 확대하고, 선착순 현장 예매분을 마련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 공원 내 노후된 시설물 정비 및 깨끗한 공원 조성 요청
- 금연 및 무단투기 안내표지를 즉시 부착하고, 편의시설을 추가하며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여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
• 가로수 수종 교체 및 꽃길 조성 요청
- 3월부터 6월까지 가로수 수종 교체를 추진하고, 사계절 꽃길 사업을 통해 유휴 녹지공간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
• 경로당 시설물 교체 요청
- 시설 점검을 통해 화재경보기, 화장실 비상벨 등을 즉시 설치하여 스마트한 경로당 환경 조성
• 규제 문제로 인한 어려움 해결 요청
- 정부와 서울시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여 규제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