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월부터 연말까지
석촌호수 아뜰리에 공연
송파구에서는 열정과 재능은 있지만 공연 기회가 적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무대 제공부터 공연 홍보까지 관객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예술인들의 독주회 ‘더 임팩트’를 지난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총 17명의 연주자들이 각각 독주회(17회)를 했으며, 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관람하며, 참여자들은 물론 구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4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총 20회의 독주회와 연말 협연을 개최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어 나갑니다.
문의 문화예술과 2147-2801
피리 윤현제
제 인생 첫 독주회, 더 임팩트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피아노 나다솜
더 임팩트를 통해 국악 연주자분들과 협연하는 경험이 즐거웠습니다.
소프라노 이은샘
다양한 연주자분들과 좋은 음악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 송파구! 감사합니다.
바리톤 김우진
프로 음악가로 데뷔한 첫 해, 더 임팩트 공연으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판소리 박유빈
따뜻한 위로가 함께한 더 임팩트 공연을 통해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해금 김민정
꼭 한번 서고 싶던 무대! 아뜰리에에서 느낀 더 임팩트의 매력!
가야금 임재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송파구민들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정가 유기범
생소한 전통음악을 알릴 수 있게 기회를 준 선물 같은 ‘송파구 더 임팩트’ 잊지 않을게요!
INTERVIEW
저는 대중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연주자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에서 음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분들이 편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여 독주회를 준비했고 관객분들이 제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셨길 바랍니다! 참여하신 연주자분들 한 분 한 분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피아노 이윤재
음악을 하면서 정체성을 찾은 제 이야기를 연주에 담아 선보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연결고리가 없던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하며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공연기회를 준 송파구에 감사드립니다.
클라리넷 최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