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구민 여러분이 〈송파소식〉 600호를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해주셨습니다. 송파구 앞으로 배달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송파의 새로운 소식과 함께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너로 인해 내 삶은 더욱 풍요롭다!
매월 25일 아파트 현관에 놓여 있는 〈송파소식〉 너를 받아들면 지난 한 달의 송파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반가워. 우리 동네 이야기부터 유용한 정보, 행정의 변화 등 알아두면 유익한 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어 늘 고마워!
어느 날, 문득 우리 동네 행사나 미담 사례 등 발로 뛰고 취재하고 싶다는 생각에 명예 기자가 되어 제법 글솜씨도 늘고 나를 성장시켜준 것 같아. 책장에 가지런히 정리된 너를 접할 때 송파의 발전이 내 삶의 질도 함께 높여주는 것 같아 행복했어. 〈송파소식〉 6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더욱더 내실 있는 지면을 기대할게.
김미숙(문정2동)
빛나는 송파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송파소식〉의 6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늘 발간일을 심쿵해하면서 기다리는 애독자의 입장에서 〈송파소식〉이 주민 곁에서 더 큰 책임과 역할로 빛나는 송파의 미래 지도를 완성해주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구민과 착한 소통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과 구석구석 함께 호흡하는 다정한 지역의 목소리로 중단 없이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송파소식〉이 구민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골고루 반영해 송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신화와 역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부탁드립니다.
권혜운(거여1동)
〈송파소식〉 6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미라(가락2동)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송파소식〉
〈송파소식〉에 실린 ‘우리 동네 이야기’는 구민의 한 사람으로 꼭 챙겨보는 코너다. 27개 동의 명예 기자들이 발로 뛰고 손으로 낚아온, 활어처럼 신선하고 피부에 와닿는 찐(?) 동네 소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년간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엄중한 코로나19 시기, 〈송파소식〉은 모두가 숨죽이며 단절된 언택트 시기에 송파구의 갖가지 소식들을 전하며 우리는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증명했다. 비대면 한가위 나눔 잔치, 태극기 나눔 소식, 마스크 기부 행사 등 마을 곳곳에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려는 소식들로 마음을 데우며 온택트로 이어진 송파를 느낄 수 있었다. 송파의 핫한 소식이 담긴 〈송파소식〉이 각 동으로, 온라인으로 전달되는 매달 25일을 기다리며 무한한 발전과 힘찬 비상을 염원한다.
김동진(가락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