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라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확진자 검사 및 격리, 역학조사, 재택 치료 등 의료·방역 관리 체계가 개편된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가 3월 13일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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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체계, 어떻게 달라지나요?

2022년 1월 29일부터 기존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병행합니다.
신속항원검사(자가 검사 키트) 대상 고위험군 외 검사자
※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가정에서 자체 검사 후 양성인 경우 즉시 PCR검사 시행
PCR검사(유전자 검사) 대상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확진자 역학조사는 전자적 방식으로 자기 기입식 확진자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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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 우선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 고위험 시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양로시설, 노인복지시설,한방병원, 재활병원(기존 선제 검사 대상 기관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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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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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가능 의료기관을 운영합니다

진료 대상 60세 미만, 감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
호흡기 전담 클리닉 신속항원검사 가능, PCR검사 가능(진료비 5,000원)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가능(진료비 5,000원)
QR코드 인식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ira.or.kr)에서 확인 가능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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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재택치료 방식은 어떻게 변경되나요?

자가 격리 기간 변경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통일
격리 대상 접촉자 관리 기준
• 대상 확진자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해외 입국자, 감염 취약 시설 밀접 접촉자
• 기간 동거인 중 최초 확진자와 동일한 기간(7일 후 자동 격리 해제)
• 검사 최초 및 6~7일 차 PCR검사
• 외출 자가 격리 앱 폐지, 의약품 수령 등 필수 목적 외출 허용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
• 집중 관리군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 질환자·면역 저하자만 1일 2회 모니터링(동일)
• 일반 관리군 스스로 관리하되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와 상담

※ 서울시 재택 관리 지원 상담센터(24시간): 보라매병원 02-2133-9555·9561 / 010-2950-0075
※ 일반 관리군 비대면 진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또는 동네 병·의원 : 송파구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 참고(아래 QR코드로 확인)

일반 관리군 진료 정보

재택 치료 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
집중 관리군 확진자에게만 키트 지급
생필품 제공 중단(2022년 2월 16일까지 보건소에서 격리 통보를 받은 재택 치료자까지 현행 기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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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를 3주 연장합니다
(2022년 2월 19일~3월 13일)

영업시간 변경(21:00 → 22:00)
유흥 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 체육장업
* 학원(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적용),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 숍,안마소 운영시간 22시 기준 유지
* 영화관 및 공연장의 경우 상영 공연 시작 시간 22시까지 허용
출입 명부 등 운영 변경 모든 시설 출입자 명부 잠정 중단
* 방역 패스 시설의 경우 접종 여부 확인 또는 증명을 위해 QR코드 서비스 계속 운영 예정
• 접종 완료자는 전자 증명서(QR, Coov), 종이 증명서,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확인
• 미접종자는 PCR검사 음성 확인서 등으로 확인
•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시기 연기: 3월 1일 → 4월 1일

* 위 지침은 2022년 2월 18일 기준으로 발표된 사항이며, 코로나19 상황 변동 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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