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의 서랍을 열다!
송파책박물관 〈잡지 전성시대〉展 개최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리는 〈잡지 전성시대〉展은 당대의 시대상과 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잡지를 통해 그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전시는 대한제국 시기부터 발행된 시사·교양 잡지와 문학잡지를 포함해 〈여원〉, 〈주부생활〉, 〈여성중앙〉 등 1950~1980년대를 풍미한 여성 종합잡지,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 권씩 구독했던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잡지를 소개한다.
대중, 문화 그리고 기억, 〈잡지 전성시대〉展
| 전시 기간 1월 11일(화)~8월 31일(수)
| 운영 시간 매주 화~일요일 10:00~18:00
| 대상 누구나(무료)
| 위치 송파책박물관 기획전시실(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2층)
| 홈페이지 www.bookmuseum.go.kr
| 문의 02-2147-2486~7
오늘은 여기서!
송파 홍보 조형물
송파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송리단길과 석촌동 고분군 입구에 각 명소의 특징을 살린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 2019년부터 송파의 핫 플레이스가 된 송리단길 조형물은 송파구 홍보 캐릭터인 ‘송송파파’를 응용해 간결하면서도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 석촌동 고분군 조형물은 백제 한성기 역사 관광지 특색에 맞게 수막새 문양과 문구(백제의 숨결 493년)로 디자인해 특징을 담아냈다. 조형물은 송파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명소를 소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찾고, 송파구의 관광 경쟁력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