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파파와 함께, 오늘은 내가 소방관!

| 11월호 그림 이벤트 선정작 |

▲ 송은우(위례별초등학교 3학년)

▲ 이소은(송례초등학교 2학년)

▲ 임아진(가원초등학교 1학년)

▲ 이건태(훼밀리아파트 제2경로당, 94세)

▲ 김규린(방산초등학교 1학년)

▲ 이구상(훼밀리아파트 제2경로당, 90세)

| 사연과 함께하는 선정작 |

나도 그릴 거야!
다섯 살 소안이의 유일한 취미는 그림그리기랍니다. 소파에 올려둔 〈송파소식〉이 없어져 무슨 일인가 했는데, “나도 이렇게 색칠하고 싶어”라며 1시간을 가만히 앉아 열심히 색칠하고 있네요. 아이에게는 즐거운 시간을, 엄마·아빠에게는 꿀 같은 휴식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소안 5세, 석촌동

강준이에게
강준아, 엄마가 계속 안 보내줘서 미안해. 이번엔 진짜로 보냈어. 근데 〈송파소식〉 12월호에 나올지 안 나올지는 엄마도 모르겠어…. 더 분발하자~♡
이강준 7세, 신천동

노년에 찾아온 색칠의 즐거움
얼마 만에 잡아보는 색연필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노년이 되어 색칠하는 즐거움에 빠지다니요. 색이 번지고 삐뚤빼뚤해도 송송·파파와 함께 웃음 짓는 일상입니다.
박민자, 풍납동

송송·파파 최연소 열혈 팬
24개월 은빈이는 뽀로로보다도 송송·파파를 더 좋아해요. 그래서 〈송파소식〉이 우체통에 온 날을 너무 기뻐한답니다. 24개월 아이의 예술혼을 불태워 엄마와 같이 색칠해 보았답니다.
최정현, 잠실동

| 그림 이벤트 |
송송·파파와 함께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려요!

그림 이벤트를 공모합니다
| 응모 내용 그림을 예쁘게 색칠한 후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사연도 함께 소개합니다. 500KB 이상이어야 지면에 실을 수 있습니다.
| 응모 자격 송파구에 사는 유아와 초등학생,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응모 기간 12월 10일까지
| 접수처 메일(hongbo@songpa.go.kr)로 응모(제출 시 제목, 사연, 이름, 주소, 연락처 기재 필수)
※ 매월 주제가 변경되며, 선정된 작품은 해당 지면에 게재합니다.
※ 채택된 독자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채택된 사진은 송파구에서 SNS 등 홍보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재된 사진에 대한 저작권 문제 발생 시 응모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