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꾸자!
강사 이현경
저에게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강사로 활동하는 것은 두렵지만 신선한 도전이며, 오랜만에 맛보는 설레는 꿈이었습니다. 학생들이 “꿈은 꼭 있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우선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야”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꿈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온전히 나만의 것, 내 마음의 보물입니다. 마음의 보물을 가진 사람은 갖지 못한 사람보다 삶이 풍요롭고, 더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밝은 에너지를 가득 품을 수 있기에 저는 학생들이 계속해서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꿈의 다른 말은 도전, 희망, 행복, 무한한 긍정 에너지, 자체 발광 그리고 나눔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삶의 활력과 희망을 주며, 꿈을 향해 내딛는 걸음에는 기쁨이 함께하고, 그러한 긍정 에너지는 스스로를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상상의 바다에 풍덩 빠져 마음껏 상상해보고, 우리 안에 잠재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 강사와 학생이 함께 꿈꾸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 이것이 제가 지향하고 꿈꾸는 코딩 수업입니다.
송파쌤과 함께 우리 지역 아이들 모두가 창의력이 쑥쑥!
강사 이지연
저는 대학 시절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였지만, 엄마라는 이름 아래 일도, 삶도 모든 것이 가족 위주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송파쌤’이라는 교육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송파구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게 주어졌습니다. 교육 이후 별도의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송파쌤 인물도서에 위촉되었고, 미래교육센터에서 코딩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미래교육센터에서 ‘송파쌤 AI 코딩 스쿨’ 수업을 하고 있는데,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 프로그램을 적용해 로봇이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과학기술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력과 관심은 대단합니다. 또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역시 놀라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함께하는 미래 교육을 꿈꾸는 저는 학생과의 수업이 늘 두근거립니다.
송파구민으로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송파쌤과 같은 좋은 교육적 인프라를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학생도 재밌고 신나는 코딩 수업
강사 김숙희
타자도 익숙하지 않던 대학 1학년, 프로그래밍 수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개발자로 10년, 그리고 두 아이의 학부모가 되어 이제 아이들 앞에 코딩 강사로 서게 되었습니다.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받으며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AI 코딩 스쿨은 어릴 때부터 가지고 놀던, 추억이 담긴 블록을 조립해 내가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움직이게 한다는 점 자체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줍니다. 블록을 통해 미션을 성공시키고, 성취감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볼 때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서로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AI 코딩 스쿨은 단순히 코딩만 배우는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생각하게 하며, 함께 해결해나갑니다. 미래교육센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을 가진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해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