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남동생, 올케, 조카에게♡ 대형, 수정 그리고 한 달 뒤 태 어날 우리 까꿍이~ 처음 초음파 사진 보고 온 가족이 신기해하며 축하했는데, 이제 곧 만날 수 있다니 고모는 설렌다. 그동안 까꿍이랑 회사 다니느라 힘들었을 올케 고생했어. 까꿍이 태어나기 전에 준비할 것이 많을텐데 무리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거 있음 말하고~^^ 한 가정의 남편, 아빠가 되어 책임감이 더 무거워졌을 동생~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파이팅 ! 까꿍아, 우리 곧 만나자! 사랑해♡
이혜미(장지동)
연애 시절 인사드리던 날, 떨고 있는 제가 예쁘다며 환하게 웃어주시던 어머님. 철없고 부족한 저를 안아주면서 딸처럼 대해주신 어머님. 저에겐 하늘 같은 존재, 바로 시어머님이십니다. 그러나 요즘 청량한 하늘을 쳐다보면 눈물이 고입니다. 쇠약해지고 치매로 힘들어하시는데, 딸 대접받은 저는 그 은혜도 갚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눈물만 지어요. 죄송합니다, 어머님. 어머님을 닮은 하늘을 보며 기도드립니다. 어머님,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저랑 ‘엄마 딸’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세요. 못난 며느리 올림.
문선미(오금동)
사랑하는 손자 하루, 이루야! 보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본 지 2년이 되어가는구나. 그러나 8월에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하고 나면 너희들 보러 갈게. 아빠, 엄마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할아버지, 할머니는 바란다.
김석암(문정동)
사랑하는 지후야! 돌 축하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아빠, 엄마, 선유 누나와 같이 가족사진만 촬영하 기로 했다지? 1년 동안 외출도 마음껏 하지 못했지만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아줘서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구나! 낳아주고 키워준 엄마, 아빠, 누나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라렴. 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 지후 앞날을 응원할게.
김미라(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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